https://tv.naver.com/v/101750719
[앵커]
호르무즈에 발이 묶였던 우리 선박들이 속속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HMM 소속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4척이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제 남은 우리 선박은 18척이 됐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늘(24일) 오전 9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 있던 우리 선박 22척 가운데 4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나온 선박은 HMM 소속 2척과 중소 선사 선박 2척입니다.
HMM 선박은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 운반선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중소형 선박 2척의 종류나 선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선박들에는 우리 선원 총 26명이 승선하고 있으며, 이 중 1척의 목적지는 우리나라며 나머지는 타국입니다.
이로서 종전 합의 이후 빠져나온 선박은 모두 6척으로, 이제 해협에 남은 우리 선박은 18척, 한국인 선원은 108명입니다.
이번 통과는 최근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따른 조치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779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