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사퇴하자마자 '딴지' 찾은 정청래…"나는 노사모"

무명의 더쿠 | 06-24 | 조회 수 451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32230?cds=news_media_pc&type=editn

 

역대 민주 대통령 언급하며 본인 정치 인생 회고해
"이 대통령과 의리 끝까지 지킬 것…걱정하지 마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월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월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곧장 친문·친노 지지세가 강한 '딴지일보' 게시판을 찾아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지만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가 서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민주·진보 진영 역대 대통령을 차례로 언급하며 이들과 자신의 뿌리를 강조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당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약 한시간 뒤 딴지일보 게시판에 "정청래 입니다...저는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라며 이 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이 글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차례로 언급하며 자신의 정치 인생을 회고했다. 그는 "저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있는 마포구 국회의원"이라며 "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이 저의 정신적 지주"라고 했다.

이어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후 노무현의 가치가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노사모"라며 "노무현을 통해 정치 현실에 눈을 떴고, 노무현의 정치 개혁, 지역 경선제 도입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 저는 노무현 키즈"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이 코로나 방역 선진국이 될 수 있었고, 문화 강국의 기틀을 놓은 것도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라며 "문재인 당대표 시절 최고위원이었던 저는 억울한 컷오프, 공천 탈락했지만 선당후사, 당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꿈꾸는 이재명 대통령은 저의 동지이자 전우"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이재명 대표의 가장 옆 자리에서 함께 싸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성공해야 저도 성공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며 "이 대통령과의 의리는 누가 뭐래도 정청래가 맨 앞자리에서 지킨다"고 강조했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온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조회수는 5400회를 넘었고, 360건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딴지일보 게시판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응원한다" "당대표는 정청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략)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최초의 목격자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 9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학원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마 이상한 핑계대지 말고"
    • 08:36
    • 조회 44
    • 이슈
    • [단독]점거된 '잠실 개표소', 대관료 1500만→1억756만원…법적다툼 우려도
    • 08:35
    • 조회 157
    • 기사/뉴스
    2
    • '반등' K팝, 1억장 신화 다시 쓴다
    • 08:33
    • 조회 191
    • 기사/뉴스
    3
    • '옥문아' 송은이 "'거장' 장항준, 소속사서 매출 1위…스타일리스트도 생겨"
    • 08:33
    • 조회 201
    • 기사/뉴스
    1
    • 공항에서 집가는데 싸가지 없던 택시 아저씨가 계속 한숨 쉬더니 운전 40분째 되니 자기 담배펴도 되냐고 해서 나도 같이 핀다하니까 아~ 좀 일찍 말하지 자기 너무 늦어서 안 피니까 졸려 죽겠다고~ 하고 갑자기 ㅈㄴ 상냥해짐
    • 08:32
    • 조회 919
    • 이슈
    5
    • [MLB] [월드컵] 야구 국대 주장의 축구 국대 샤라웃.twt
    • 08:29
    • 조회 492
    • 이슈
    5
    • "1300억 수혈"...'재산 1조 8000억' 한국계 여성, 佛 명문 축구팀 샀다
    • 08:28
    • 조회 700
    • 기사/뉴스
    3
    • "떨어진다고? 줍줍하면 그만"…'널뛰기' 장세에도 개미들은 연일 '폭풍 매수'
    • 08:26
    • 조회 230
    • 기사/뉴스
    • 하석진X안희연 주연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 대본리딩
    • 08:26
    • 조회 366
    • 이슈
    • 작은 개미가 더 쉽게 털린다···하락장 손실도 양극화[2030 청년, 벌어지는 출발선]
    • 08:25
    • 조회 360
    • 기사/뉴스
    2
    • 샤이니의 헬로베이비 유근이 근황
    • 08:24
    • 조회 1929
    • 이슈
    18
    • "친손자 몸엔 칼 못 대"…외손녀에게 간 기증 요구한 외가 식구들 '불쾌'
    • 08:23
    • 조회 2313
    • 기사/뉴스
    49
    • "실손보험이 만기 된다고?"…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 '어리둥절'
    • 08:21
    • 조회 1339
    • 기사/뉴스
    13
    • 찐 자매 특징 ㅋㅋㅋㅋㅋ
    • 08:20
    • 조회 672
    • 유머
    2
    • 오늘 난리난 전세계 지진 근황...jpg
    • 08:19
    • 조회 2988
    • 이슈
    9
    • '불장'에 올해 주식계좌 1천만개 증가…총 1.1억개 육박
    • 08:18
    • 조회 193
    • 기사/뉴스
    • [월드컵] 한국, 조 2위로 32강 가면 B조 2위 캐나다와 격돌
    • 08:15
    • 조회 1394
    • 기사/뉴스
    15
    • "휴, 괜히 걱정했네"…유통업계 '월드컵 특수' 톡톡
    • 08:11
    • 조회 1357
    • 기사/뉴스
    9
    • 한국에서 의문의 요금을 낸 일본인
    • 08:09
    • 조회 2622
    • 유머
    10
    • 약을 먹으라고 하니까 그냥 먹어주는 고양이🐈‍⬛
    • 08:09
    • 조회 1024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