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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숏폼 시대에 더 큰 울림 '심야 음악 토크쇼'..'더 시즌즈', 화제성 1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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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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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447211

출처 및 전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지난 3월 27일 첫 방송 이후 3개월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부터 이소라, 윤도현 등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역사를 함께 써온 역대 MC들이 출연해 뜻깊은 시작을 알린 가운데, 꾸준한 화제성을 이끌며 순항 중이다.

#지상파 유일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존재감

2023년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출발해 아홉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더 시즌즈'는 지상파를 통틀어 유일한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MR과 AR 중심의 음악방송이 익숙해진 시대 속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밴드 라이브는 '더 시즌즈'를 상징한다.

김광진윤종신이재훈 등 레전드 뮤지션부터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코르티스(CORTIS) 등 신예 아티스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음악을 생생한 밴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는 흔치 않다. 이에 '믿고 듣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먼저 '더 시즌즈'를 찾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은 '더 시즌즈'가 지상파 유일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브라운관을 넘어 숏폼으로 이어진 화제성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지표에 따르면 '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방송 시작 이후 총 13주 중 12주 동안 KBS 전체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7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더 시즌즈'만의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더 시즌즈'는 방송 이후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큰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팬덤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영지와 로제의 'APT.'는 6700만 뷰에 육박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화사의 'So Cute(쏘 큐트)', 디오와 이수현의 'Rewrite The Stars(리라이트 더 스타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 제니와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무대 클립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연한 인도네시아 국민 가수 라이사(Raisa)는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더 시즌즈'는 특히 그렇다. 전부 라이브 무대라 더 좋아하고 클립 영상도 하나하나 다 화제다"라며 현지의 반응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음악 프로그램 본연의 정체성을 살린 '성시경의 고막남친'

현 시즌인 '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보다 깊이 있는 음악 토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음악 프로그램 본연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낸다. '더 시즌즈'의 시그니처인 MC의 오프닝 무대에서 성시경은 매주 다른 선곡으로 새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고막남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시경의 대표곡 '두 사람'을 이름으로 한 듀엣 코너 또한 프로그램의 인기 요소 중 하나다. 독보적인 음색의 성시경과 매주 다른 아티스트가 함께 완성도 높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또 하나의 무대를 선물한다. 특히 첫 회에서는 약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소라와의 듀엣 무대가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인 만남으로 조명 받기도 했다.

최근 '더 시즌즈'의 무대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스튜디오 세트를 넘어 야외로 확장됐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서울 잠원 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진행된 해당 공연에는 이은미, 멜로망스, 어반자카파 권순일·조현아, 아이들 미연,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잔나비 등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급 라이브 무대를 완성했다.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영역을 현장 공연으로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더 시즌즈'의 시도가 더욱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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