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 찬성 깃발이었다”…캐나다 출신 마크, ‘극우’ 티셔츠에 곤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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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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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NCT 출신 마크가 인종차별과 노예제 옹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남부연합기 문양이 담긴 티셔츠 착용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마크의 소속사 어퍼룸(Upper Room)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빈티지 티셔츠로 인해 많은 분께 걱정과 불편함,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티셔츠에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남부연합(Confederacy)을 상징하는 남부연합기 문양이 담겨 있었다.
남부연합기는 미국 내에서도 인종차별과 백인우월주의, 극우 성향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관련 문양 상품 판매나 전시를 금지할 정도로 민감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