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폰 만지기 싫다” 원지, 호주서 인종차별? 빈대 사태에 황당한 직원 태도 '눈살'
5,324 15
2026.06.24 01:53
5,324 15

NGJEyA

CqUzUV

 

22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는 ‘갈수록 대환장. 망한 호주여행 (채코제, 캡틴따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원지는 여행 유튜버 채코제, 캡틴따거와 함께 호주 여행에 나섰다가 예약한 캠핑카 차량에서 빈대를 발견했고, 렌터카 업체를 찾아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업체 측 대응은 차가웠다. 직원은 “당신이 어딘가에서 빈대를 옮겨왔을 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하며 원지 일행의 문제 제기에 선을 그어었던 것. 원지는 자막을 통해 “절차가 있는 건 이해하겠는데 표정, 말투, 행동이 무시 모드라 점점 기분 나빠지는 중”이라며 당시 불쾌했던 심경을 전했다.


특히 누리꾼들의 분노를 키운 건 직원의 휴대전화 접촉 거부 장면이었다. 현지 코디네이터와 통화를 위해 채코제가 직원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자, 직원은 “솔직히 당신 핸드폰은 만지고 싶지 않다. 아이가 있다. 혹시라도 뭔가 있다면 만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휴대전화를 받는 대신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것을 요구했다.캡틴따거도 “우리도 가족이 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빈대도 질병도 없었다”고 영어로 설명했지만, 직원은 말을 끊으며 “난 질병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응수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은 혐오하는 듯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였고, 원지는 자막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원지 일행은 렌터카를 반납했다. 이후 원지는 “취소나 환불이 안 돼서 기분이 나빴던 게 아니라 직원이 저희보다 화가 더 많이 나 있더라. 저희 셋 다 어디 가서 화 안 내는 스타일인데 동시에 화가 많이 났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채코제 역시 “그쪽에서는 우리가 다른 곳에서 빈대를 옮겨왔다고 주장하는데, 빈대는 야외에서 살 수 없다고 한다”며 “캠핑카를 대여할 때는 일반 차보다 더 꼼꼼하게 보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원지는 영상 댓글을 통해 “다음 날 방역 결과 실제로 빈대가 발견됐다”고 추가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업체 측이 앞으로 어떠한 리뷰나 노출도 하지 않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하면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응대 과정에서 너무 기분이 상해 환불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일부 시청자들이 “왜 참기만 했느냐”고 지적하자, 원지는 “당시에는 대화가 잘 되지 않았고 회사 내부 절차도 있어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며 “다른 한국인 피해가 없도록 잘 마무리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특히 직원이 채코제의 휴대전화를 만지기 싫다고 말한 장면에 주목했다. 단순한 불친절을 넘어 아시아인 여행객을 향한 혐오와 차별적 태도가 드러난 것 아니냐는 반응. 원지는 직접 ‘인종차별’이라고 단정하진 않았지만, 단순한 여행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문제를 제기한 고객을 대하는 태도부터 대응 방식까지 여러모로 씁쓸함을 남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559429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312 06.22 28,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9,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5,3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2,2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68,6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0,5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3,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73 기사/뉴스 [단독] 올해 대상각..'1500만 터진' 주지훈·김남길·윤경호, '핑계고' 재출연 2 08:23 124
3098872 이슈 이탈리아는 게이도 여자한테 느끼하게 군다 ㅋㅋㅋ 1 08:21 449
3098871 이슈 가격 싸가지 없다고 말 나오는 테일즈런너 캐릭캐릭체인지 콜라보 1 08:20 206
3098870 기사/뉴스 헬리오시티도 월세 79만원… 서울 행복주택에 9만명 몰렸다 3 08:18 425
3098869 유머 회사 면접관 몇번 하다보니 회사 다니기 싫어진사람 7 08:18 815
3098868 기사/뉴스 "삼성·하닉 억대 성과급? 외국인도 주면 가겠어요"…대만 MZ의 솔직한 속내 1 08:17 288
3098867 유머 공작새에게 빠진 노루 08:16 257
3098866 유머 회사를 궁지로 몰아넣을텐가!! 9 08:14 643
3098865 이슈 ㅇ...이거바퀴에요...? 12 08:13 909
3098864 기사/뉴스 한강버스 예인선, 어선과 남해 바다서 충돌 2 08:12 774
3098863 기사/뉴스 삼성전자 10대 女 평단가 10만원…'사팔사팔' 30대 男 17만원 5 08:11 1,033
3098862 이슈 포차코 실사판 17 08:11 1,340
3098861 이슈 하이브 걸그룹이 해냈다…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 빌보드 '핫 100' 38위 안착 4 08:10 308
3098860 이슈 대한민국 근황 요약 2 08:09 1,409
3098859 이슈 호날두 "6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한 최초의 선수? 매우 기쁘지만 이런 기록보다 더 중요한건 '팀'이다" 6 08:09 425
3098858 기사/뉴스 우리팀 막내 또 사표냈다…몰락한 ‘신의 직장’ 2 08:08 1,975
3098857 이슈 황인엽X이혜리 주연 ena 새 월화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메인 포스터 비하인드 필름 08:07 244
3098856 기사/뉴스 K팝 콘서트 '예매 전쟁' 폐해 끝낼까…韓팬들 먼저 챙긴다[파고들기] 25 08:04 877
3098855 이슈 허남준이 직접 말아주는 "연진아~" 1 08:04 407
3098854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4 08:03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