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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국 매장 멈춘 다음날 신메뉴 출시…스타벅스, 쇄신과 정상화 사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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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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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탱크데이' 논란 이후 중단했던 신제품 출시를 한 달여 만에 재개하며 반등을 모색한다. 전국 매장 조기 영업 종료 후 파트너 대상 역사 인식 교육을 진행한 다음 달 매장내 사과문 게시도 종료해 분위기 전환을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협력업체 계약과 현장 직원들의 사기 저하 등을 고려할 때 정상화를 미루기 어려웠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매장에서 사과문 상시 게시를 종료했다. 스타벅스 앱과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는 사과문이 그대로 게시하되, 메인 화면의 사과문 배너, 팝업은 내렸다.


스타벅스 측은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한 달 이상 게시했던 매장 사과문의 상시 게시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후속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서머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름 신규 음료, 푸드, 굿즈도 선보인다. 지난달 말부터 신규 프로모션 및 신제품 출시가 연기된 것을 감안하면 약 한 달 만이다.


이번에 신규 출시되는 음료는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 ▲라이트 유자 레몬 블렌디드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씨솔트 폼 블랙티 등 총 4종이다. 새로운 푸드 메뉴로는 ▲망고 코코 쿠헨 ▲모찌 쏙 바스크 치즈 케이크 ▲감자 품은 생크림 케이크 ▲모짜렐라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등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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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탱크데이' 논란 이후 신규 프로모션을 중단해왔다. 매년 진행하던 여름 프리퀀시 행사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브랜드 쇄신 조치를 이어가는 동시에 장기간 위축됐던 영업 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름 음료와 푸드는 판매시기가 제한된 계절 상품으로 원재료와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들과 사전에 정해진 생산·납품 일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프로모션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협력업체와 매장 현장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는 미루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aver.me/FuNFGp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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