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텔 칼부림' 코드제로 상황인데 걸어서?" 경찰 대응 논란
674 0
2026.06.23 22:14
674 0
https://youtu.be/2426Bh2Ful4


◀ 앵커 ▶


지난해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중학생들에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당시 경찰이 위급상황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발령한 채 출동하는 모텔안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2월 창원의 한 모텔.


한 20대 남성이 객실에서 중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옆방 투숙객 (지난해 12월 4일, 음성변조)]

"비명 소리는 아니고 고함을 좀 많이 치시더라고요. 깡깡 소리…"


방 안에 있던 피해 중학생이 다급하게 112에 신고했고 곧바로 위급 사항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가 발령됐습니다.


경찰도 첫 신고 2분 만에 모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모텔 CCTV에는 출동 경찰들이 계단을 평소처럼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장갑을 끼면서 보통 속도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당시 307호 안에선 계속 칼부림이 이어지고 있던 위급한 상황.


[피해 중학생 유가족]

"안일한 생각으로 천천히 올라가는 바람에 골든 타임을 놓쳐버린 게 제일 분하고…"


유족은 문 앞에 경찰이 도착했지만 바로 문을 열지 못했고, 생존한 여중생이 문을 열어준 뒤에야 현장에 진입했다며 경찰의 대응이 좀 더 빨랐더라면 인명 피해가 커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중학생 유가족]

"아이들이 생존에 1분, 2분이 또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이었잖아요. 경찰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면 나머지 아이들이 생존 가능성이…"


하지만 경찰 측은 출동 경찰관들의 대응에 문제 될 부분이 없었다며 피의자가 숨져 사건이 종결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 (음성변조)]

"개인의 어떤 경찰관의 잘못이라든지 이게 확인이 안 돼서 감찰 착수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유가족은 국민권익위원회 진정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MBC뉴스 이선영입니다.



https://naver.me/5p02afnE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293 06.22 26,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5,8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87,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06,2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59,8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0,5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3,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759 이슈 요즘 드라마에 PPL 광고 넣는 방법 23:30 112
3098758 이슈 강아지가 목욕 후 미친 듯이 뛰는 이유. jpg 23:29 266
3098757 이슈 남부연합기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두 개의 사건 1 23:27 481
3098756 이슈 한국의자 좌판깊이가 ㄹㅇ 존나 깊음 11 23:24 1,479
3098755 이슈 2화만에 남여주 키스신 나온 로코 드라마 4 23:23 1,042
3098754 이슈 하츠투하츠 'Lemon Tang' 멜론 탑백 23위 (🔺8) 피크 23:21 148
3098753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된_ "귀걸이 네 몸무게" 1 23:21 315
3098752 이슈 현재 여미새 여자 오타쿠들 난리난 여캐.................jpg 8 23:21 1,289
3098751 정치 정청래 당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문상도 제대로 못했다는 조계원 국회의원 2 23:20 280
3098750 이슈 사람이 한 짓이라고 믿기 어려운 잔혹한 동물학대 범죄가 단순 재물 손괴 수준으로 처벌되는 현실이 바람직한지 의문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18 23:18 630
3098749 이슈 리무진서비스에서 컴백 앨범 수록곡 미리 공개한 에이티즈 우영 3 23:17 99
3098748 이슈 하이브 남돌 팀내 양대산맥 당신의 취향은? 8 23:17 441
3098747 팁/유용/추천 임영웅, 직접 만든 째즈바에서 부르는 <사랑합니다> ♬ 4 23:16 898
3098746 이슈 넷플릭스 <퍼스트 닥터> 제작 확정.jpg 8 23:14 1,512
3098745 이슈 주기적으로 문자 와서 개빡치게 만드는 XX 포인트 슈붕넘들 1 23:14 612
3098744 이슈 먼저 떠난 아내가 많이 그리우신 듯한 김숙 아버지 14 23:14 2,514
3098743 정보 정호영 7분 갈비탕 레시피 9 23:14 782
3098742 이슈 학폭 가해자에게 집까지 뺏기게 생긴 피해자 (사랑과전쟁) 23:10 928
3098741 이슈 오늘 올라온 마크가 참여한 할때만 챌린지 가사 상태.jpg 34 23:10 3,617
3098740 이슈 폰카로 걍 찍어도 얼굴에 굴욕 1도 없는 것 같은 남돌 초근접샷...twt 1 23:08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