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부산, 이석우 기자]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5회말 1사 우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6.23 /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끝내기로 6연승을 질주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수도권 9연전 5연승의 기세를 이어서 홈에서 6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30승 39패 2무를 마크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23
롯데가 1회 간단하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3루수 키를 원바운드로 넘기는 좌익수 방면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고승민의 유격수 땅볼로 1사 3루를 만든 뒤 레이예스가 다시 한 번 유격수 땅볼을 때리면서 3루 주자 황성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말 1사 후 윤동희가 우중간 2루타를 때리면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김동현이 좌익수 뜬공, 손성빈이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달아나지 못했다.
6회말에도 롯데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황성빈이 우중간 3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중심타선 앞에 무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고승민이 유격수 뜬공, 레이예스가 체크스윙 삼진, 한동희까지 3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3루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박세웅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박세웅의 두 자릿수 탈삼진은 2025년 8월 22일 창원 NC전 5⅔이닝 10탈삼진 6실점(1자책점) 이후 처음이다.
롯데는 8회말 곧장 동점에 성공했다. 8회말 손성빈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노진혁이 NC의 바뀐 투수 김진호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대타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2-2 균형이 곧바로 맞춰졌다.
9회말 선두타자 한동희의 안타, 대타 김세민의 번트 때 상대 2루 송구 실책이 나오며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전민재가 삼진을 당했지만 윤동희가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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