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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정청래, 李에게 100% 충성할 것…李 레임덕 설은 마타도어 ”

무명의 더쿠 | 16:29 | 조회 수 1120
 

 
Q : 전당대회를 앞두고 명ㆍ청 갈등이 이슈다
A : “정 대표는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엔 심할 정도로 친명이다. 정 대표의 ‘정권은 짧다’라는 발언도 사심 없이 보면 대통령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을 한 거다. 제가 ‘당권은 더 짧다’고 하면 저는 ‘반청’인가. 정 대표는 계파 관리라는 것도 없다. 밥도 잘 안 사고, 계파를 만들 역량도 안 된다.”

 


Q : 검찰 보완수사권을 두고 정 대표는 완전 폐지를, 이 대통령은 예외적 필요성을 주장한다.
A : “그게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인가. 보완수사권 폐지는 당론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말했다. 김 총리도 정 대표도, 자기 소신을 갖고 생각한 바를 이야기한 거다. 검찰개혁은 민주당원의 신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뼈아픈 경험이 있어 보완수사권을 두면 검찰이 이를 악용해 이 대통령을 어렵게 할 거라는 생각을 대다수 당원이 하고 있다. 일단 폐지하고 문제가 생기면 다시 숙의하면 된다. 지금은 필요할 경우 보완수사요구를 하면 된다.”

 


Q :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정청래가 출마하면 나도 한다’던데
A : “그런 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 전당대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게 ‘대통령의 뜻이 이래서 이 사람이다, 뜻이 저래서 저 사람이다’라는 이야기다. 송 전 대표랑 이 대통령이 밥 먹었으니까 ‘(이 대통령 지침은) 송영길이다’ 이런 해석은 안 했으면 좋겠다.”

 


Q : 최고위원에 출마할 생각이 있나
A : “일부에서 요구가 있다. 권리당원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낸다.”
 
(중략)
 
Q :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A :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을 이번 전당대회 이슈로 모든 후보가 갖고 나오길 기대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혁신당과의 통합은 국회의원들에게 강 건너 불구경이었다. 그러나 (2028년) 총선을 앞둔 통합은 다른 문제다. 혁신당이 지지율이 3~4%라는데, 수도권에서 1000표 내외로 당락을 결정한 게 그 3%다. 혁신당이 40명 후보를 낸다면 그 40석을 국민의힘에 갖다 바칠 건가. 총선에서 다수당이 돼야 이 대통령을 지킬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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