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허남준 "김무열은 아버지, 김도훈은 강아지" [인터뷰]
2,077 17
2026.06.23 14:58
2,077 17

VQOYMm

 

배우 허남준이 김무열과 김도훈, 데이식스 영케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남준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3, ENA '유어 아너', JTBC '백번의 추억' 등을 통해 존재감을 쌓아온 허남준은 이번 작품으로 데뷔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에 도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허남준은 "오랫동안 공들여 촬영한 작품이라 더 빨리 끝난 것 같다. 보내주기 정말 아쉽다"며 "거창하기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편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래 반응을 많이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워낙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주변에서 먼저 연락을 해주더라"며 "'내 스타일 아닌데 자꾸 거슬리네'라는 반응이 배우로서는 정말 기분 좋았다"고 웃었다.

 

특히 허남준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무열을 향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최근 김무열이 넷플릭스 '참교육'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것 역시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그는 "김무열 선배님이 '너나 나나 축하한다'며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며 "가끔 연락도 드리고 연기적으로 고민이 있을 때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항상 선배님이 떠오르지만 워낙 바쁘실 것 같아 자주 연락은 못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신인일 때 처음 뵀는데 그때부터 많이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같은 느낌"이라며 "이번에도 축하 연락을 보내주신 것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덧붙였다.

 

김무열만큼 허남준과 뗄 수 없는 조합으로 불리는 것은 배우 김도훈이다. JTBC 드라마 '유어아너'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 중 하나로 꼽힌다. 허남준은 "김도훈은 집에 들어갔을 때 나를 반겨주는 강아지 같은 느낌"이라며 "실제로도 연락이 정말 많이 온다. 항상 긍정적이고 '해피 바이러스' 같은 친구다. 장난치고 놀리고 이런 것들이 김도훈이 나를 응원하는 방식이다. 영상 통화도 자주 하고, 늘 에너지를 주는 친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남준은 "'나에게도 이런 날이!'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하고, 사실 계속 촬영을 하고 있어서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정말 기분이 좋다"고 '멋진 신세계'를 통해 받은 사랑에 거듭 인사했다.

 

또 다른 절친인 데이식스 영케이와의 일화도 더 해졌다. 허남준은 "영케이에게 꼭 고맙다고 하고 싶었다"며 "어느 날 감독님이 3부 엔딩곡으로 생각 중인 노래를 들려주셨는데 너무 좋았다. 그러더니 '영케이와 친하다던데 혹시 한번 물어봐 줄 수 있겠냐'고 조심스럽게 부탁하시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친구라 더 조심스러웠지만 곡이 정말 좋아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듣지도 않고 흔쾌히 좋다고 해줬다"며 "덕분에 감독님께 어깨를 으쓱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

 

그는 "덕분에 현장에서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며 "영케이가 커피차까지 보내줘 정말 고마웠다"고 재차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6062314451874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53 06.21 33,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3,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83,7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03,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58,1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2,5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778 이슈 실제로 발생하기도 하는 '물타다 대주주' 1 16:34 325
3098777 이슈 이번 다리 절단 사건에 대한 한 의사의 고찰 16:33 372
3098776 이슈 엑소 꿍싯꿍싯 챌린지 (수호 카이) 1 16:33 91
3098775 이슈 3사중 mbc아나운서국에만 있다는 직종 1 16:32 857
3098774 이슈 10년차 남돌 챌린지에 보컬짱 춤짱 다 모이고 있는 근황…jpg 16:31 503
3098773 유머 기어코 김은희 작가의 시구에 방망이를 대는 장항준 감독 2 16:30 589
3098772 정치 최민희 “정청래, 李에게 100% 충성할 것…李 레임덕 설은 마타도어 ” 18 16:29 244
3098771 유머 오늘 20% 폭등한 국순당 주식이 급상승한 이유 26 16:25 3,466
3098770 이슈 3일만에 사랑에 빠진 연하댕댕이남ㅠㅠ 찐텐으로 설렘 폭발하는 넷플 연프 8 16:24 1,297
3098769 이슈 신입한테 일 알려주다 울컥함 24 16:24 2,392
3098768 이슈 빨간불인데 빵 거리는 뒷차 17 16:23 1,297
3098767 이슈 또문철 한 레전드 갱신.gif 53 16:22 1,936
3098766 기사/뉴스 [단독] 광주전남에 삼성전자 최소 200조, 하이닉스 ‘삼전보다 더’ 투자 5 16:22 720
3098765 유머 스레드에서 난리 난 게시글 15 16:20 2,871
3098764 이슈 와이프와의 결혼생활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170 16:19 10,603
3098763 기사/뉴스 [속보]부산 강서구 차량기지 침입해 전동차에 그라피티…교통공사 “손해배상 청구” 10 16:18 1,402
3098762 이슈 최악을 가정 했는데 현실은 그것보다 더 심함 15 16:18 2,243
3098761 기사/뉴스 '미군 실신' 평택 폭행 영상 확산…30대 거구 미국인 입건(종합) 9 16:17 1,870
3098760 유머 배달기사 단체채팅방에서 아파트랑 오피스텔 현관 비번 리스트 공유됨 50 16:15 2,934
3098759 기사/뉴스 "할 거면 빨리 하자"…30대 신혼부부, 9억 아파트 산 비결 5 16:1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