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도자 역대 3번째로 월드컵 본선 승리…1승만 추가하면 새 역사

(몬테레이=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57)을 향한 시선은 기대보다 우려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부의 엇갈린 평가와는 별개로, 어느덧 그는 역대 한국인 사령탑 중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르기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지휘하며 '승장' 반열에 올라선 홍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승리하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다.
종전까지 역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승을 수확한 한국인 사령탑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외국인 지도자까지 범위를 넓혀봐도 2승 이상을 거둔 감독은 2002년 한일 대회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3승 2무 2패·승부차기 승리는 무승부로 기록)이 유일하다.
(몬테레이=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57)을 향한 시선은 기대보다 우려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부의 엇갈린 평가와는 별개로, 어느덧 그는 역대 한국인 사령탑 중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르기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지휘하며 '승장' 반열에 올라선 홍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승리하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다.
종전까지 역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승을 수확한 한국인 사령탑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외국인 지도자까지 범위를 넓혀봐도 2승 이상을 거둔 감독은 2002년 한일 대회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3승 2무 2패·승부차기 승리는 무승부로 기록)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