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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신상 슈즈를 선보이며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배우 고윤정을 앞세운 마케팅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여름 신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녀공용 제품인 '윈디'는 샌들과 스니커즈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제품이다.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맨발이나 양말과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쉬 샌들'은 가벼운 야외 활동과 휴가철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물에 젖어도 건조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젝시믹스는 최근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1월 방송인 덱스를 남성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이달부터 배우 고윤정을 여성 모델로 기용했다. 고윤정은 드라마 '무빙', '환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만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는 제품군 다변화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젝시믹스는 기존 여성 애슬레저 의류 중심에서 벗어나 골프웨어와 스윔웨어, 이너웨어, 러닝웨어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여름 성수기와 제품 라인업 확대, 해외 사업 확장 등이 향후 성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스윔웨어와 이너웨어, 냉감 기능성 제품과 같은 계절성 상품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