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연금, 1.3조 매도 폭탄…삼성전기 던지고 '이 종목' 담았다
4,071 28
2026.06.23 13:57
4,071 28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01739?cds=news_media_pc&type=editn

 

국민연금이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나흘 연속 1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코스피가 9100까지 치솟으며 국내 주식 비중이 마지노선을 넘어서자 국민연금이 이달 말 리밸런싱(자산 배분 재조정)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국내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연기금의 리밸런싱 방향이 국내 증시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최근 한 달간 코스피시장에서 2조5000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거래일간 코스피시장에서 1조2696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지난 17일 1676억원, 18일 3920억원, 19일 5267억원, 22일 1833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대부분이 국민연금 물량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를 두고 단순한 단기 차익 실현을 넘어선 구조적인 비중 축소 움직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우선 이러한 매도 행렬의 주된 원인으로 국민연금의 자산 배분 기준 적용 시점을 지목한다. 국민연금은 지난 1월 기금운용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운용 허용 범위를 이탈하더라도 기계적인 매도를 유예할 수 있었으나 이 조치가 이달 말로 끝난다.

다음달부터는 정상적인 자산 배분 기준이 엄격하게 다시 적용되기 때문에 유예 종료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매도 충격을 분산하기 위해 미리 물량을 덜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기금위는 대규모 매도로 인한 증시 하방 압력을 줄이기 위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상향하고 전술적 자산 배분 허용 범위를 넓혀 허용 상단을 28.8%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코스피가 9100까지 치솟으며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로 상승할 경우 장기 자산 배분 원칙을 지키기 위한 연기금의 기계적 매도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이 허용 범위를 넘어선 국내 주식 비중을 낮추기 위해 향후 최대 6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매도해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시장에서는 과거와 같은 '매물 폭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연금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집행할 수 있는 리밸런싱 규모를 축소한 데다 장기간에 걸쳐 분산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기준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내 국내 주식 비중이 31.4%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물 출회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국민연금 순매도 업종으로 상사·자본재, IT하드웨어, 2차전지, IT가전, 증권, 자동차 등 20개 종목을 꼽았다.

최근 한 달간 연기금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삼성전기로, 7770억원 순매도가 이뤄졌다. 뒤이어 SK스퀘어(4749억원), 미래에셋증권(2921억원), 두산(2117억원), LG이노텍(1879억원), 삼성전자우(1858억원), 포스코홀딩스(1553억원) 순이었다. 증시 급등 과정에서 수익 실현과 함께 자산배분 비중 조정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리밸런싱을 위한 순매도 속에서도 네이버(4598억원), SK하이닉스(4318억원), 현대모비스(1589억원), 삼성생명(1100억원), 신한지주(1016억원) 등은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네이버여..? 주방 공지로까지 있는 네이...버?... 사?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52 06.21 33,1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2,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83,7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03,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58,1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2,5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718 이슈 희한한 문화 자리잡은듯한 결혼식 암행투어 15:23 492
3098717 정치 김병기 수사 10개월째 결론 못 낸 경찰…송치·신병 처리 방안도 불확실 15:23 40
3098716 이슈 요즘 유튜브에서 지나치게 많이 뜨는 광고 4 15:23 315
3098715 이슈 무장해제 민간 찹츄 15:21 263
3098714 유머 동북아 쳐싸우다가 피부색 지랄염병으로 한 팀이 되어버린 상황 Twitter. 7 15:20 779
3098713 이슈 평생일군 회사가 잿더미가 되는걸 본 에디슨 미친 멘탈 15:19 378
3098712 이슈 오늘 주식시장 요약 4 15:16 2,102
3098711 이슈 [단독] '회생 신청' JTBC, 예능 촬영 중단…'냉부'·'연애전쟁'은 계속 83 15:15 4,184
3098710 이슈 친구랑 여행가서 안싸우는법 9 15:15 665
3098709 이슈 실시간 삼성전자 주가 32 15:14 3,452
3098708 이슈 🩷🪰전국 러브버그 특파원 여러분 각 지역의 러브버그 현황을 알려주세요🪰🩷 22 15:13 486
3098707 유머 2026 상반기 걸그룹 멜론 일간 이용자 곡 순위 4 15:13 299
3098706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5:13 627
3098705 유머 일하러왔는데 일시키니까 화가 머리끝까지난다 5 15:11 1,308
3098704 이슈 볼수록 탐나는 컬러그램 일본 <짱구는 못말려> 갸루 시리즈 1 15:11 688
3098703 기사/뉴스 140억 베팅 통했다…KBS, 북중미 월드컵 시청률 JTBC '압도' 7 15:10 731
3098702 기사/뉴스 “하이닉스 시총, 삼전 넘으면 증시 추락”…증권사 보고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6 15:09 1,479
3098701 이슈 박지훈 목소리 변천사 7 15:09 184
3098700 이슈 <도깨비> 우리의 겨울을 찬란하게 물들였던 도깨비 4인방💫 그리고 1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여정!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뭉친 4인방의 특별한 10주년 여행! 커밍쑨~💖 3 15:07 322
3098699 이슈 섭종 예정이였던 넥슨 '카트라이더' 근황 17 15:07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