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식 투자 8년 ‘자산 10억’ 달성한 직장인…“지나고 보니 ‘이 말’ 맞더라”
4,047 20
2026.06.23 09:43
4,047 20

 

한 직장인이 주식 투자 8년 만에 금융자산 10억 원을 달성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오늘 자산 10억을 달성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오늘 금융자산 10억 원을 달성했다”며 “장이 밀리면서 지금은 조금 내려왔지만 잠시나마 10억 원을 찍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처음 주식 계좌를 개설하며 투자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투자 기간 동안 코로나19 폭락장과 이후 V자 반등, 금리 인상기 등을 모두 경험했다며 “투자를 하면서 흔들릴 때마다 여러 투자 고수들의 조언을 참고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시장을 떠나지 말라’, ‘타이밍을 보지 말라’, ‘주식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말들이 모두 맞는 말이었다”고 회상했다.

 

A 씨는 자신의 성과가 온전히 투자 실력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취업 후 부모님과 함께 살며 월급 대부분을 저축할 수 있었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좋은 시기를 맞은 것도 운이 좋았다”며 “주식 투자를 시작하며 매수했던 삼성전자 주식을 계속 보유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A 씨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금융자산 내역 화면도 공개했다. 공개된 계좌를 보면 총 금융자산은 약 10억1700만 원 수준으로, 투자 자산은 약 8억4000만 원 가량이었다. 보유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약 4억4000만 원, 삼성전자는 1억5000만 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수십억, 수백억 원 자산가들에 비하면 10억 원은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부동산이나 자동차 없이 순수 금융자산만으로 이룬 목표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10억 원을 달성하면 경제적 자유를 의미하는 ‘파이어족(조기 은퇴족)’을 실현하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털어놨다.

 

A 씨는 “10억 원이면 지방에 작은 아파트를 마련하고 나머지 자산으로 배당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막상 목표를 이루고 나니 회사를 그만두는 것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일이 힘들어 퇴사를 꿈꿨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며 “회사에 정이 들었고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도 있다”고 덧붙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99592?sid=001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애플TV 드라마 원작 소설 드디어 출간! 믹 헤런 《슬로 호시스》 도서 이벤트🐴 172 08.18 29,4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63,8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60,7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70,0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42,2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1,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4,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3,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6 20.05.17 8,845,6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4,3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52,1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888 이슈 NCT DREAM 전원 재계약 안내드립니다. 1 10:00 66
3135887 이슈 [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지수 6780 상회 4 10:00 85
3135886 기사/뉴스 [공식입장] ‘친일파 논란’ 하영 측 “‘승산 있습니다’ 촬영 이어간다” 4 10:00 120
3135885 정치 [속보] 이준석 “어떤 피고인이 감히 대법관 고르나” 2 10:00 72
3135884 정치 '대통령 직격' 유시민, 3년째 영향력 1위…김어준도 4강 '건재' 09:59 50
3135883 이슈 방금 회사 석식시간에 MZ신입들 팀장님한테 존나게 혼남 5 09:59 378
3135882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7 09:58 545
3135881 이슈 리센느 이사 인스타에 올라온 케리아와의 투샷.jpg 3 09:57 390
3135880 유머 얼마나무리하는지봣는데 진짜개무리함 09:57 176
3135879 기사/뉴스 [공식] '타이거JK♥윤미래 아들' 서조단, 뮤비 감독 됐다..부모 러브송 참여 6 09:56 998
3135878 유머 물에 들어간 아기가 걱정스러웠던 리트리버 3 09:55 492
3135877 이슈 우리 애기 혼자 집에 둿던 날에 멀리서 놀다가 펫캠으로 이름 부르니깐 저 멀리에서도 바로 쳐다보고 달려와서 한참을 잇다가 갓슴... 내 5 09:55 613
3135876 기사/뉴스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으로 작별 인사 4 09:55 228
3135875 이슈 오늘자 아갓탤에서 반응 엄청 좋은 NCT 127 4 09:54 489
3135874 이슈 오타쿠들한테 화제된 작가 인터뷰............jpg 1 09:54 409
3135873 이슈 보기보다 롱다리인편인 부엉이 2 09:53 265
3135872 기사/뉴스 하영 논란에…‘승산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촬영 재개 19 09:52 569
3135871 기사/뉴스 [뮤즈★]“항상 보고 싶은 내 아들”..고지용, 이혼 후 새벽에 전한 그리움 09:52 616
3135870 기사/뉴스 조승우, 마지막 ‘타짜’ 변요한에 보낸 한마디 “지나간 건 지나간 거야” 1 09:52 397
3135869 이슈 표독하게 혐한글은 안 지우고 버티는 야마네 아야노 15 09:5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