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집값 상투 같은데…월세 살며 주식하면 안될까요"
2,564 13
2026.06.23 08:41
2,564 13

전세 만기 앞둔 30대 예비부부, 급등장 속 주택 매수와 대기 두고 고민
전문가 "향후 3년 수도권 역대급 공급 가뭄…재테크 과신보다 실거주 안정성 택해야"

 

사진 유튜브 '부읽남TV'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유튜브 '부읽남TV'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전세 만기를 앞두고 주택 매수와 관망 사이에서 갈림길에 선 무주택자들의 고뇌가 깊어지는 가운데, 최근 주택 시장의 공급 부족 전망을 고려할 때 자산 방어 차원의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와 주목을 받는다.

 

유튜브 채널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는 지난 21일 공개한 '"지금 집값 상투 아닌가요" 월세 살며 주식하면 안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부동산 시장 급등기에 직면한 30대 무주택 예비부부의 사연을 소개하고 향후 시장 흐름을 분석했다.

 

해당 사연에 따르면, 현재 분당에서 전세 6억원에 거주 중인 이 예비부부는 부부 합산 소득이 세후 월 1000만원, 연 상여금이 2000만원 수준이다. 이들은 퇴직연금을 포함한 자산 4억원에 부모 지원금 3억원을 더해 총 7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이사를 준비 중이다.

 

이들이 고민하는 선택지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확보한 자금에 대출을 얹어 현재 13억원 안팎에 거래되는 서울 중하급지 역세권의 구축 소형 아파트를 매수해 실거주와 재건축 투자를 겸하는 방안이다. 두 번째는 월세 200만원짜리 주택으로 이주해 1~2년간 버티며 자본금을 8억원 후반대까지 늘린 후, 더 나은 입지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노리는 방안이다. 사연자는 현재 시장이 고점이 아닐지 우려하면서도, 관망하는 사이 집값이 자금 확보 속도보다 빠르게 상승해 격차가 더 벌어질까 두렵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채널 운영자는 현재 상승장이 이미 상당 기간 진행된 만큼, 지금의 매수 전략은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보다 벌어지는 격차를 좁히고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리스크 관리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향후 시황을 감안할 때 월세를 살며 기회를 엿보는 대기 전략은 실익이 낮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서울과 수도권 전반은 올해 상반기 착공 실적이 급감함에 따라 향후 3년간 역대급 주택 공급 가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며 "과거 통계상 서울·경기 아파트의 연평균 상승률이 6~8% 수준임을 고려하면, 대기 기간 동안 주택 가격이 수억 원 이상 뛰어오를 가능성이 커 근로 소득이나 일반적인 투자 수익으로 이를 따라잡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또 부모에게 빌린 돈까지 포함된 전 재산을 변동성이 큰 주식 시장에 올인한 채 월세 생활을 유지하는 방식 역시 심리적·현실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2137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266 06.22 17,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0,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79,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00,4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53,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1,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454 기사/뉴스 체육관이 K-팝 공연장으로…문체부, 지역 공공시설 6곳에 120억 지원 10:53 25
3098453 기사/뉴스 JTBC "'한블리'·'사기꾼들' 휴방…월드컵 중계 재방송 위해"[공식] 10:53 35
3098452 이슈 한국 생태계 교란시키던 외래종들 근황.jpg 1 10:53 171
3098451 이슈 한국인은 이해못할 미국 성형 1 10:52 166
3098450 기사/뉴스 [르포] "샹젤리제 41도, 5분만에 땀 줄줄"…폭염에 녹아내린 파리(종합) 10:52 145
3098449 유머 냥아치😼를 쉽게 본 선장님 10:52 65
3098448 이슈 [실시간] 노르웨이 3-2 세네갈 8 10:51 207
3098447 정치 8월 민주 전당대회 앞두고…이 대통령, 송영길 불러 관저 만찬 10:51 45
3098446 유머 이거 진짜 진짜 큰데 너네 정말 먹을 수 있겠어?.... 오케이?... 10:51 155
3098445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 베이온, 기리보이 작사 ‘와타 데이’ 오늘 발매 1 10:50 47
3098444 이슈 아가쥐 특유의 아방한 얼굴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1 10:50 195
3098443 이슈 시어머니가 반찬 보냈는데 연락 한통 없다고 한마디 하길래 26 10:48 2,257
3098442 기사/뉴스 [단독] 삼성 반도체 학술연수자, ‘특별성과급’ 50% 받는다 4 10:48 355
3098441 이슈 아기사자 뒷통수 공개합니다 6 10:47 793
3098440 이슈 [단독] 주차 문제로 갈등...KIA 양현종 가족 수개월 스토킹 혐의 50대 남성 검거 2 10:46 425
3098439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선관위 투표 문제 외 부정부패·예산낭비·채용비리도 수사" 지시 7 10:45 413
3098438 유머 먹짱 루이바오가 대나무를 먹는 방법🐼💜🩷 12 10:44 461
3098437 이슈 뭔가 이상한 미국 한류문화 근황.jpg 25 10:43 2,489
3098436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LG 트윈스 응원가 부른다…명재현·이주헌 동기동창의 인연 1 10:43 180
3098435 이슈 앤 해서웨이 셋째 임신 발표 12 10:41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