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경제 쥐락펴락…그린스펀 前 연준 의장 별세 '향년 100세' [종합]
807 1
2026.06.23 00:11
807 1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별세했다. 향년 100세.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투병해온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의 자택에서 영면했다.

이날 연준은 그린스펀 전 의장에 대해 '1980년대 후반부터 20년 가까이 미국과 세계 경제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면서 그의 별세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연준은 보도자료를 통해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을 안고 접했다"면서 "통화 정책과 경제 이론에 기여한 그의 업적은 연준은 물론 경제 전반과 미국 사회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상당한 경제 확장기뿐만 아니라 심각한 위기를 겪던 시기에도 연준을 이끌었다"면서 그의 재임 중 연준이 미국의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물가 안정의 시대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19년간 연준 수장으로 재직하며 윌리엄 맥체스니 마틴(1951∼1970년 재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긴 임기를 소화한 연준 의장에 이름을 올렸다.

로널드 레이건,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정권 등 미국 4대 정권에 걸쳐 미국 중앙은행(연준)을 이끈 그린스펀은 빛과 그림자를 모두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의 지속적 성장과 번영의 시대를 이끄는 동안 고인은 '마에스트로' 등의 별명으로 칭송받았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 경제를 들었다 놓았다 했고, 심지어 그가 연준 회의장에 서류로 가득 찬 가방을 들고 들어오는 것은 정책 변화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설'이 퍼지면서 '서류 가방 지표(Briefcase Indicator)'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https://naver.me/5zUWTwci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258 06.22 15,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0,3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75,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97,1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44,7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4,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1,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264 유머 올해 73세 됐다는 프랑스 마크롱 부인.jpg 05:13 3
3098263 이슈 지금 구글에 메시 검색하면 축포터짐 2 05:03 327
3098262 이슈 반려동물 있는 집은 진짜 무조건 하는 짓 5 04:44 936
3098261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50편 2 04:44 87
3098260 유머 나홀로 워터파크에 빠져있는 강아지 2 04:24 698
3098259 유머 젠지느낌 확 나는 헤메코가 잘어울리는 여돌.jpg 1 03:44 1,287
3098258 이슈 페더 엘리아스 콜라보 라인업에 이름올린 남돌그룹들.jpg 03:38 598
3098257 이슈 라인업에 여자뿐이고 수익금 100%를 여성에게 기부하는 페스티벌 만든 올리비아 로드리고 16 03:33 1,389
3098256 유머 효연 : “(키씽유 활동할 때) 사탕 다 부숴뜨려 버리고 싶었어요” 1 03:30 1,207
3098255 유머 자존감 떨어질 때 만나야 하는 친구들 3 03:15 1,668
3098254 이슈 그로구 안젤란 컨셉아트 너무 아랑스러움..💕 10 03:11 777
3098253 이슈 Boy Meets Girl 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32 03:08 843
3098252 이슈 부정선거 폭도 얘네들 여초에 성공적으로 테라포밍 했다고 착각이라도 한 건지 여초 네임드들이 올공 폭도 조롱할 때마다 엄근잔 하... 이게 말이 되나요?하고 조리돌림 시도했다가 아직 여초가 즈그 편 아니라서 거꾸로 지가 처맞는 거 계속 보여서 웃김 14 02:52 2,028
3098251 유머 한국 고양이 찍으러온 일본 다큐 근황 5 02:48 2,427
3098250 이슈 [속보] 리오넬 메시, 월드컵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17골) 38 02:40 2,660
3098249 이슈 리오넬 메시, 세번의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최초의 선수 25 02:25 3,119
3098248 이슈 스레드 맘찍 7천짜리 글 40 02:21 4,958
3098247 이슈 극우들 중에는 공산화가 뭔지 아는 놈들 없다에 100원 검 9 02:20 1,494
3098246 이슈 [아르헨티나 vs 오스트리아] 리오넬 메시 PK 실축....jpg 17 02:18 2,054
3098245 이슈 이번 솔로앨범 전곡 작사작곡 다 참여했다는 최유정.twt 2 01:57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