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경표가 MBC 신규 예능 ‘놀러코스터’에서 ‘하이 텐션 막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는 전 세계 테마파크와 놀이기구를 탐방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고경표는 등장부터 남다른 예능감과 친화력을 뽐냈다. 노홍철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고경표는 어린 시절부터 놀이공원을 즐겨 찾았던 ‘덕후’다운 면모와 함께, 영화학도 출신의 감성을 더해 팀 내 테마 및 스토리 담당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여행에서도 고경표의 매력은 빛났다.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지에서 직접 맛집을 소개하는 등 ‘맛잘알’ 면모를 보인 것은 물론, 내숭 없는 솔직함과 노홍철과의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여행 가이드를 자처하며 어트랙션 코스를 꼼꼼히 체크하는 등 막내다운 싹싹함과 든든한 여행 메이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놀이기구 탑승 순간이었다. 고경표는 롤러코스터 탑승 전의 긴장감부터 질주하는 순간의 생생한 표정, 탑승 후 쏟아낸 솔직한 리액션까지 온몸으로 전율을 표현했다. 그의 꾸밈없는 리얼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놀러코스터’를 통해 기존의 연기자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입증한 고경표가,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놀이공원 투어에서 어떤 새로운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경표의 예능감 넘치는 여정을 담은 ‘놀러코스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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