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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진선규 “‘극한직업’ 3위까지 하락 OK, 4위는 좀‥”(남편들)[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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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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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선규가 '극한직업'의 랭킹 하락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진선규는 6월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감독 박규태) 인터뷰를 통해 공개 소감 등을 밝혔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영화 '육사오(6/45)'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 신작으로, 진선규와 공명이 각각 마약반 에이스인 전남편 충식과 젊고 핸섬한 수의사 현남편 민석 역으로 만나 쉴 새 없이 터지는 티키타카와 상극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공명과는 영화 '극한직업'(2019) 이후 약 7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이날 진선규는 "'극한직업' 팀과는 동료 배우들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게 친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한직업'을 좋아해 주신 분들이 '과연 '극한직업'보다 더 재밌을까?' 기대하고 봐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한 진선규. '극한직업'과의 비교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1,626만 명을 동원한)'극한직업'보다 스코어가 더 나은 작품이 나올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부담을 떨쳐내고 이겨내야 할 거 같다. 공명과 같이 출연하고, 장르도 코미디다 보니까 비교는 어쩔 수 없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이 출연했던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했던 이도현을 언급했다.

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았던 박지훈을 언급하며 "그 눈빛을 한 번 앞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라며 "유해진 형이 '지훈이는 눈이 정말 좋다. 나를 그 캐릭터로 만들어주는 눈이다' 하길래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극한직업'을 꺾고, 1,686만 명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관객 수 흥행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진선규는 "그래도 '극한직업'이 코미디 장르 중에선 1등이니까. 게다가 역사 영화가 나란히 흥행 1, 2위가 된 것도 좋다"라며 "물론 스크래치는 좀 있지만 괜찮다. 아직 3위니까. 하지만 4위로 밀려나면 슬플 수도.."라고 말하며 웃었다.


https://naver.me/54KjTn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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