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세’ 허남준 “인기 조금 체감..들뜨지 않는 정도로 즐기는 중” [인터뷰③]
853 9
2026.06.22 08:49
853 9
lkcGjB

앞서 임지연은 ‘유퀴즈’에 출연해 남자주인공 허남준의 비주얼을 위해 조명까지 양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허남준이 보기에도 스스로 잘생겨보였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잘생겼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허남준은 벗는 신을 위해서 이번에는 조금 더 몸을 두께감있게 키우고 싶어서 탄수화물을 조금 넣었는데, 얼굴이 약간 날렵하지 못한 느낌이 있어서 다시 뺐다. 노력이라고 하면 조금 더 날렵함을 갖고 싶어하는 소망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노력을 할건 없었다. 그냥 주어진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연기를 열심하는 걸 중점으로 뒀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처음하니까 어디서 어떻게 멋있게 힘을 줘야하고, 대사를 해야하고, 어떻게 멋있을지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만화같은 대사도 여러 번 등장했다. 소화하기 힘든 대사도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사실 힘든 건 없었다. 잘 하면 정말 좋은 대사라는 욕심이 있으니까 잘 해내기만하면 된다.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없었다. 한번쯤은 장난식으로 했던 말투도 조금은 있어서 극대화하면 되겠다. 그래서 엄청 힘들다는 건 없었고, 매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남준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늘 난이도가 있었고. ‘찌릿찌릿 할거야’ ‘신서리 잠 다 잤네’ 이런 대사에서 차세계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며 “하나만 고르자면 5회에 ‘5초만 있어봐 손가락 끝까지 전기가 찌릿찌릿 할 거야’ 하다가 하남자처럼 따라 들어가서 ‘너 후회하게 해준다’ 할 때 솔직히 준비를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tWsAON

허남준은 “그때 차세계가 확 찌질해져야 매력적이고 재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장면이 죽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끝나자마자 감독님이랑 임지연 선배가 ‘찌질한거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멋진 신세계’는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방영 4주 차에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모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허남준은 “우선은 일단 잘돼서 좋다. 저를 너무 억누르려고는 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분명히 좋은 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고 왔다갔다 할 거다. 너무 억누르면서 들뜨지말자도 아니고 지금 행복하게 친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서 축하받고 소소하게 좀 느낄 수 있을 때 느끼자. 너무 들뜨면 안되니까 잘 살아가야하니 들뜨지만 말자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남준은 “이 작품을 통해서 너무 행복함도 느끼고, 커리어에 도움을 받고 감사하지만 저에게 큰 영향을 안주는 작품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할 것에 집중해야 본질은 내가 연기하는 배우니까 연기를 해내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며 “저는 제가 한 드라마 다 좋았고,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지나가던 작품 중 하나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UgqUAY

허남준과 드라마 ‘유어아너’로 호흡을 맞춘 뒤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도훈의 경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허남준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특히 팬들에 허남준을 언급하며 ‘원래 내건데’라고 질투를 할 정도.


이런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고 묻자 “작품 촬영을 하면서 밖을 나가지는 못했다. 계속 일만 하고 있어서. 근데 한번씩 현장을 가다가 지나가던 시민 분을 만났을 때 알아보는 빈도수가 많아졌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인들의 연락도 늘었다고 전했다. 허남준은 “주변 지인들이 알고리즘에 엄청 나온다고 했다. 생일 때도 연락이 진짜 많이 왔는데, 평소에 연락을 안하던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때 조금 체감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에이치솔리드, SBS ‘멋진 신세계’


김채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622074317873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x더쿠💚 여름철 체취 24시간 완벽 차단!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이옴 밸런스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376 06.19 39,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99,9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57,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85,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34,7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1,1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8,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4,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0,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518 기사/뉴스 '부동산 정상화'라 보다니 … 밀려나는 무주택자들은 비정상인가 11:56 77
3097517 이슈 Prada SS27 참석한 엔시티 재현 게티이미지 1 11:55 194
3097516 기사/뉴스 [속보] 추미애 측, 민선 8기 재정 맹비난…“곳간엔 빚문서뿐…빚 7조 떠안았다” 26 11:53 1,102
3097515 이슈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 이유 8 11:51 894
3097514 기사/뉴스 ㅇㅇㅇ '리틀 ㅇㅇㅇ', '우리동네 야구대장' 우승…"행복하다" 11:51 328
3097513 유머 그들은 자체 음방을 만드느라 누더기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7 11:50 706
3097512 기사/뉴스 가족끼리 온천시설에서 목욕 중 5살 남자아이 실종된 일본 9 11:50 1,247
3097511 정치 [82쿡]정부가 집값을 '안'잡는 이유 11 11:47 1,294
3097510 이슈 너무 리얼해서 스탭들 다 놀란 이준영 쓰러지는 연기 (신입사원 강회장) 11:47 921
3097509 기사/뉴스 [속보] 신천지 교주 이만희 구속영장… 신도 5만여명 국민의힘 입당 강제 혐의 24 11:47 998
3097508 기사/뉴스 AI 열풍에 일자리 판도 바뀐다…중국 ‘1인 창업’ 활기 11:47 147
3097507 유머 셋쇼마루의 은근한 백치미 5 11:46 654
3097506 유머 집에 손님 온다고 화장실 청소 1시간 넘게 했는데 손님이 화장실 안 들어갔어ㅜㅜㅜ 140 11:43 11,956
3097505 이슈 [실시간] 뉴질랜드 1-3 이집트 7 11:43 904
3097504 유머 어제 보고 뿜은 원초적인 개콘 코너.jpg 11:43 696
3097503 이슈 팬들한테 반응 좋은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직찍.jpg 3 11:42 797
3097502 유머 부모가 자식한테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 甲 15 11:42 2,175
3097501 유머 밀라노 한 호텔에 있다는 폭풍우 스파 13 11:41 1,330
3097500 이슈 하이닉스 팔고 너무 행복해보임 ㅋㅋㅋㅋㅋ 18 11:39 4,043
3097499 이슈 뱃속에 가스 차게 만드는 습관 3가지 9 11:3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