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신세계’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허남준이 인기를 약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멋진 신세계’는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방영 4주 차에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모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허남준은 “우선은 일단 잘돼서 좋다. 저를 너무 억누르려고는 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분명히 좋은 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고 왔다갔다 할 거다. 너무 억누르면서 들뜨지말자도 아니고 지금 행복하게 친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서 축하받고 소소하게 좀 느낄 수 있을 때 느끼자. 너무 들뜨면 안되니까 잘 살아가야하니 들뜨지만 말자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남준은 “이 작품을 통해서 너무 행복함도 느끼고, 커리어에 도움을 받고 감사하지만 저에게 큰 영향을 안주는 작품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할 것에 집중해야 본질은 내가 연기하는 배우니까 연기를 해내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며 “저는 제가 한 드라마 다 좋았고,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지나가던 작품 중 하나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허남준과 드라마 ‘유어아너’로 호흡을 맞춘 뒤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도훈의 경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허남준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특히 팬들에 허남준을 언급하며 ‘원래 내건데’라고 질투를 할 정도.
이런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고 묻자 “작품 촬영을 하면서 밖을 나가지는 못했다. 계속 일만 하고 있어서. 근데 한번씩 현장을 가다가 지나가던 시민 분을 만났을 때 알아보는 빈도수가 많아졌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인들의 연락도 늘었다고 전했다. 허남준은 “주변 지인들이 알고리즘에 엄청 나온다고 했다. 생일 때도 연락이 진짜 많이 왔는데, 평소에 연락을 안하던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때 조금 체감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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