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나는 완주한 사람이 아니다"…정형돈, 10년 만에 밝힌 '무한도전' 하차 심경 (하와수)

무명의 더쿠 | 06-21 | 조회 수 4088
JPkmgW

박명수는 "유돈노 중에 돈이가 와줬다.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진짜 집요하다. '무한도전' 10년 하면서 받았던 전화보다 명수 형한테 이렇게 전화 받아본 적이 없다. 따뜻한 목소리로"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간절히 원해서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도 "우리 '하와수' 한다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떻게 지냈어? '무한도전' 생각 많이 했어?"라고 물었다. 앞서 정형돈은 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정준하는 "너 '무한도전' (하차) 초창기에는 울면서 새벽에 전화하고 그러더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돌아가신 어머니도 생각이 잘 안 나는데. '무한도전' 나온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하와수' 콘텐츠를 하는 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자격이 있냐. 완주도 못했는데"라는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완주는 뭐. 중간에 바쁘면 나갈 수도 있지"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우리가 '무한도전'으로 큰 성장을 이뤘는데 지금도 '무한도전'을 사랑해주는 분들을 위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정형돈은 "나는 '무한도전'을 완주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재차 이야기하며 "재석이 형이나 하하처럼 끝까지 엔딩을 장식한 사람들이 지분을 가져야지"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너는 그때 몸이 아팠잖아"라고 하자, 정형돈은 "그때 몸 안 아프고 한 사람이 어딨었냐"며 "형 그때('무한도전'에서) 간 수치 높게 나왔을 때도 했지 않냐. 난 그게 좀 그렇다. 사람이 아픈데 그걸 콘텐츠로 한다고? 명수 형이 그때 오늘내일 했지 않냐. 근데 그걸 콘텐츠로 소비를 하고 말이야. 근데 그걸 또 형이 오케이했다는 게. 이런 열정이 있는 사람만 '무도'를 건들 수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박명수는 간염에 걸렸을 때를 떠올리며 "형돈이가 고마운 게 나 간염 걸려서 누워있을 때 얘가 2만5000원짜리 인삼 음료를 사왔다. 근데 그건 간염 걸린 사람이 먹으면 안 된다. 그거 먹으면 간다. 간 수치가 1만까지 올라가는데 그걸 넣으면 큰일 나거든"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그걸 끝내 안 먹더라"라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https://v.daum.net/v/2026062021501691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1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월드컵 직후였던 2002년 여름, 한국인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 TOP5.jpg
    • 05:35
    • 조회 162
    • 이슈
    1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49편
    • 04:44
    • 조회 173
    • 유머
    5
    • 이번주 시즌2 첫방 시작하는 연프.JPG
    • 04:41
    • 조회 1299
    • 이슈
    3
    • 브러쉬 사이즈 1픽셀로 그림 그린 결과...............
    • 04:32
    • 조회 1084
    • 이슈
    1
    • 냅다 제이름뭐죠? 묻고 냅다 친누나 이름 공개하고
    • 04:28
    • 조회 922
    • 이슈
    1
    • 대장 원숭이가 선두에 서서 키보드를 공격하자 나머지 원숭이들이
    • 04:25
    • 조회 628
    • 이슈
    2
    • 고구마 라떼에 우유빼고 주세요
    • 04:25
    • 조회 1053
    • 유머
    1
    • <백룸>이 A24 영화 중 최초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 04:24
    • 조회 277
    • 이슈
    • 아ㅅㅂ 동생이랑 말싸움 하고있었는데
    • 04:19
    • 조회 1418
    • 유머
    5
    • 고아성 전설의 흡연 장면 -> 사실 굉장히 힘들었다
    • 04:18
    • 조회 1684
    • 이슈
    5
    • 산책하면서 들었던 가장 무례한 말
    • 04:16
    • 조회 1316
    • 유머
    5
    • 재석이 형이 알 거야! 재석이 형이 해줄 거야!
    • 04:11
    • 조회 1478
    • 이슈
    8
    • 나 비염있어서 냄새 잘 못 맡는다 하니까 내 앞에서 사장이
    • 04:05
    • 조회 1156
    • 이슈
    • 아니 이사람 송중기편이 ㄹㅈㄷ임 진짜 개똑같애
    • 03:58
    • 조회 2656
    • 이슈
    9
    •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에서 고아성 담배 연기 테이크 40번 갔다고
    • 03:49
    • 조회 1246
    • 이슈
    2
    • 좋아하게 된 배우의 재밌는 필모를 봤을 때보다 재미없는 필모를 봤을 때
    • 03:41
    • 조회 860
    • 이슈
    1
    • 홍콩에서는 쉐쉐를 쓰면 안되는 이유
    • 03:40
    • 조회 3683
    • 정보
    52
    • 이 일본 여자 배우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if
    • 03:30
    • 조회 1355
    • 이슈
    32
    • 영국 월 100만원 원룸집.jpg
    • 03:16
    • 조회 3242
    • 유머
    36
    • 헌혈의집에 B형 혈액이 가장 많은 이유
    • 03:02
    • 조회 2825
    • 이슈
    2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