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는 완주한 사람이 아니다"…정형돈, 10년 만에 밝힌 '무한도전' 하차 심경 (하와수)
3,158 29
2026.06.21 15:45
3,158 29
JPkmgW

박명수는 "유돈노 중에 돈이가 와줬다.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진짜 집요하다. '무한도전' 10년 하면서 받았던 전화보다 명수 형한테 이렇게 전화 받아본 적이 없다. 따뜻한 목소리로"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간절히 원해서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도 "우리 '하와수' 한다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떻게 지냈어? '무한도전' 생각 많이 했어?"라고 물었다. 앞서 정형돈은 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정준하는 "너 '무한도전' (하차) 초창기에는 울면서 새벽에 전화하고 그러더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돌아가신 어머니도 생각이 잘 안 나는데. '무한도전' 나온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하와수' 콘텐츠를 하는 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자격이 있냐. 완주도 못했는데"라는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완주는 뭐. 중간에 바쁘면 나갈 수도 있지"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우리가 '무한도전'으로 큰 성장을 이뤘는데 지금도 '무한도전'을 사랑해주는 분들을 위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정형돈은 "나는 '무한도전'을 완주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재차 이야기하며 "재석이 형이나 하하처럼 끝까지 엔딩을 장식한 사람들이 지분을 가져야지"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너는 그때 몸이 아팠잖아"라고 하자, 정형돈은 "그때 몸 안 아프고 한 사람이 어딨었냐"며 "형 그때('무한도전'에서) 간 수치 높게 나왔을 때도 했지 않냐. 난 그게 좀 그렇다. 사람이 아픈데 그걸 콘텐츠로 한다고? 명수 형이 그때 오늘내일 했지 않냐. 근데 그걸 콘텐츠로 소비를 하고 말이야. 근데 그걸 또 형이 오케이했다는 게. 이런 열정이 있는 사람만 '무도'를 건들 수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박명수는 간염에 걸렸을 때를 떠올리며 "형돈이가 고마운 게 나 간염 걸려서 누워있을 때 얘가 2만5000원짜리 인삼 음료를 사왔다. 근데 그건 간염 걸린 사람이 먹으면 안 된다. 그거 먹으면 간다. 간 수치가 1만까지 올라가는데 그걸 넣으면 큰일 나거든"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그걸 끝내 안 먹더라"라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https://v.daum.net/v/20260620215016912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비타민 베이스로 완성하는 피부 광채! ‘NEW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체험 이벤트 311 06.19 31,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92,1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47,5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75,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22,8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8,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0,7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1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846 이슈 휠체어 탄 대만 부부 “취객행패 막아준 강남역 의인 찾습니다” 17:09 91
3096845 이슈 자기가 망할 걸 알면서도 이룰 수 없는 목표를 향해 담대히 달려가는 인물이란 얼마나 고통스럽고 찬란한가... 17:09 89
3096844 이슈 [KBO] 이악물고 뛰는 선두타자 정수빈의 3루타 ㄷㄷㄷ 17:09 35
3096843 유머 나한테 미스김이라고 하던 거래처 사장 4 17:07 538
3096842 이슈 [KBO] 초구를 노려친 최원준의 리드오프 솔로홈런 ㄷㄷㄷ 1 17:07 137
3096841 이슈 “딸이 뚱뚱한데 발레를 하고 있거든요” 5 17:07 774
3096840 이슈 과시는 결핍, 그 자체 17:06 341
3096839 기사/뉴스 [속보] 전남 곡성 물놀이시설서 어린이 2명 물에 빠져 심정지 9 17:05 1,084
3096838 이슈 첫화부터 막화까지 데칼 말아준 멋진 신세계 5 17:04 383
3096837 이슈 전쟁중 "일본군 인체실험" 기록 새로 발견됨 21 17:04 852
3096836 유머 군체 2회차 때는 이거 나올 때쯤에 눈 ㅈㄴ 크게 뜸 슬프고 아름다운 세정이누나를 망막에 새길라고 1 17:03 401
3096835 기사/뉴스 '170km 홈런' 김동현 4출루+한동희 결승타…'승승무승승승' 롯데 반격 시작! 327일 만의 5연승 [고척 게임노트] 17:02 98
3096834 이슈 최근 윤두준이 후배아이돌들과 찍은 챌린지들 2 17:02 210
3096833 이슈 각 팀마다 있는 어른 여자 분위기 나는 5세대 여돌 멤버들 5 17:02 348
3096832 유머 고전) 축구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3 17:00 440
3096831 이슈 [KBO] 김동현의 맹활약으로 시즌 첫 5연승에 성공하는 롯데 자이언츠!! 17:00 207
3096830 이슈 라흐마니노프 첫딸 태어났을때 너무 행복해서 전주곡중에 손꼽히게 다정한 곡인 op23 no6 쓴거ㅋㅋㅋㅋ 3 16:59 797
3096829 이슈 스타벅스 전국 매장, 내일 오후 3시 문닫는다…정용진 회장도 교육 받아 20 16:57 942
3096828 이슈 유독 우리집 그로구가 이쁨 25 16:53 2,655
3096827 이슈 오늘아침에 고양이 엉덩이 보는데 너무커서 놀랐음 1 16:52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