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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광규형 활짝 웃겠네…59억 거래 찍힌 송도, 신축 국평 10억 넘었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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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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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 김광규는 지난 2021년 인천 송도의 164.67㎡(50평) 아파트를 14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배우 김광규. 김광규는 지난 2021년 인천 송도의 164.67㎡(50평) 아파트를 14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송도 일대에서 대장주 및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및 상승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비규제지역이고, 서울·경기 주요 지역의 전월세난이 심화되면서 내집마련 대체지로 수요가 일부 이동하면서 송도 아파트값 상승세도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송도가 오름세를 주도하면서 연수구 아파트값 상승폭도 한 달째 확대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84㎡(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27일 10억3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 준공된 신축 단지인 송도자이더스타 84㎡ 실거래가가 10억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5월 8억원 중반대 가격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새 2억원가량 상승했다.

송도 대장주 단지인 ‘더샵센트럴파크2차’에선 50억원대 거래가 체결돼 시장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더샵센트럴파크2차 291㎡ 펜트하우스는 지난달 25일 59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서를 썼다. 이는 반포, 압구정 등 서울 대표 부촌 단지 중대형 타입 매매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펜트하우스라는 희소성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타입 직전 매매가는 2024년 7월에 이뤄진 44억원으로 2년 만에 15억5000만원 뛰었다.

같은 단지 104㎡는 지난달 14일 12억350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 타입은 지난해 3월 기준 실거래가가 9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는데 1년 새 3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인근 ‘송도더샵파크애비뉴’ 59㎡는 이달 3일 9억5000만원 신고가에 거래돼 10억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송도더샵13단지하버뷰’ 101㎡도 지난달 30일 11억49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송도국제도시 전경. [헤럴드경제DB]

송도국제도시 전경. [헤럴드경제DB]

송도 아파트 신고가 사례는 지난해 시행된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규제를 피해간 지역으로 내집마련 수요가 지속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고 각종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강남권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 수요도 꾸준히 유입되는 양상이다.

지난달 송도동 아파트 거래량은 331건으로 올 1월(276건)과 비교하면 약 20% 늘었다. 5월 실거래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상승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비규제지역 신축 단지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며 청약도 흥행한 모습이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더샵 송도그란테르’ 청약에는 1036가구 모집에 1만828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6.65대 1을 기록했다.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마지막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306대 1이었다.

 

https://v.daum.net/v/20260621120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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