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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G7·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줄 수 있겠느냐는 의사를 저한테 물어왔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유럽·G7 순방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거기에 대해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해드렸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협력,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말씀했고 저도 그 점에 공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는 공식 만찬을 비롯해서 여러 계기에 만나 허심탄회하고 매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특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일부러 만찬 자리에 트럼프 대통령과 이렇게 자리를 붙여주셨다고 저한테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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