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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개인 유튜브 활용 좋은 예[초점S]

무명의 더쿠 | 06-19 | 조회 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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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개인 유튜브 채널 '공케이'를 통해 팀 활동과 별개로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브이로그나 팬서비스성 영상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과 토크, 예능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아이돌 멤버의 개인 채널 활용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데이식스는 현재 국내 밴드 시장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영케이는 그룹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개인 유튜브 채널인 '공케이'를 꾸준히 운영하며 또 다른 소통 창구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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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케이'는 지난해 8월 첫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사랑니 발치 후기, 심야 먹방, 게임 콘텐츠 등 '사람 강영현'의 일상과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영상들로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게스트와 영어만 사용하며 진행하는 '영어 캠프',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기록한 '더 퍼스트 기어' 등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채널의 정체성을 만들어갔다.

채널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최근 공개 중인 '프로젝트 프랭크'와 '0번 버스' 시리즈다. 먼저 '프로젝트 프랭크'는 영케이가 동료 가수들을 초청해 함께 음악을 나누는 버스킹 프로젝트다. 단순한 커버 콘텐츠를 넘어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색깔과 진솔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시즌1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는 시즌2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들 역시 음악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콘텐츠가 주목받는 이유는 영케이가 게스트의 화제성보다 음악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보다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의 고민과 가치관, 노래에 대한 철학을 조명하며 아티스트들의 또 다른 매력을 끌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인 채널이지만 동시에 음악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0번 버스' 역시 차별화된 기획력이 돋보인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미니 토크쇼로,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출연해 각자의 삶과 경험을 들려준다. 제한된 공간과 이동 시간이라는 설정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내고, 기존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또 다른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화려한 장치 대신 사람과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점 역시 '공케이' 채널의 강점으로 꼽힌다.


(...)


https://naver.me/GKIzzI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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