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애플 "메모리 대란에 아이폰 가격인상 불가피"
2,456 30
2026.06.19 13:39
2,456 30

쿡 "100년만의 홍수…이런 가격폭등과 공급부족 본 적 없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애플이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따른 메모리·저장장치 칩 가격 급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우리에게 전가되는 엄청난 인상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쿡은 인상 시점·규모·대상 제품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플의 다음 주요 제품 출시는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한 아이폰18 라인업이 예상되는 9월이다. 맥과 아이패드는 그 이전에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애플은 지난달 이미 맥 미니 시작가를 올렸다.

 

가격 인상의 배경은 AI 수요 폭증이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플랫폼·아마존 등 빅테크가 지난해부터 AI 설비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D램과 낸드 가격이 모두 4배로 뛰었다.

 

리서치 업체 테크인사이트는 2027년까지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17 프로 기준 D램(12GB) 원가는 39달러, 낸드(256GB)는 13달러였으나 아이폰18 프로에서는 각각 145달러, 51달러로 치솟을 것이라는 게 테크인사이트의 분석이다.

 

부품·제조 원가가 582달러에서 726달러로 25% 뛰는 셈으로, 아이폰17 프로(1천99달러)와 같은 수준의 마진(47%)을 유지하려면 판매가를 1천371달러로 올려야 한다.
 

애플의 통상적인 가격 책정 방식을 따른다면 1천299달러(약 198만원)가 될 것이라는 게 WSJ의 분석이다. 현재 아이폰17 프로 시작가(1천99달러)보다 200달러(18%) 오른 가격이다.

 

쿡 CEO는 D램 공급난을 특히 문제로 꼽았다.

 

그는 "소비자들은 기기를 원하는데 공급은 줄어든 상황에서 메모리 업체들은 엄청난 가격 인상을 전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제품에 합리적인 메모리 가격과 공급이 돌아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D램 3대 업체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주가는 최근 12개월간 800% 이상으로 폭등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5585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96 08.30 32,05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20,0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79,3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19,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56,4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9,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3,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1,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7,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5,1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140 이슈 12시 기준 강수량 및 특보현황 12:20 18
3145139 이슈 영화 <인턴> 완전체 포스터.jpg 12:20 104
3145138 이슈 요즘 완전히 바뀌었다는 취미 동호회 문화…jpg 4 12:19 484
3145137 이슈 요즘 지드래곤이 빠진 키드코어(Kidcore) 패션.jpg 13 12:16 1,098
3145136 기사/뉴스 [단독] “초1·2 65%, ‘오후 3시까지 수업 힘들다’”…교사들 반대 본격화 6 12:16 670
3145135 이슈 ’무기화된 무능력‘유형의 남자 1 12:15 321
3145134 이슈 4회차 천하제일 망한 문신 대회 1~4위 10 12:13 836
3145133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5 12:13 102
3145132 이슈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9기 모집 안내(9/1~9/14) 19 12:10 800
3145131 이슈 박우진 공식 팬클럽명 안내 8 12:10 927
3145130 유머 가볍게 등산복 입자고 했는데 다들 작정하고 왔을 때 #97년생 6 12:08 1,143
3145129 유머 보루토 읽어보려고 시도했는데 초장부터 존나긁혀서 못읽겠다 3 12:08 617
3145128 이슈 개점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리뉴얼 중인 대구신세계, 신규 입점 예정인 브랜드들 9 12:07 704
3145127 기사/뉴스 [속보] 국가수사본부장 “방시혁 사건 이번주 송치”…1년8개월 만에 경찰 수사 마무리 수순 8 12:07 575
3145126 이슈 어제자 롯데자이언츠 시구 했다는 에이티즈 우영 비주얼.jpg 2 12:06 381
3145125 이슈 감독 이주승,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대상 수상 16 12:05 1,197
3145124 이슈 태민 TAEMIN PHASE 1 : Soft Violence Album Details Preview 2 12:04 139
3145123 유머 생일파티한다고 3시간동안 화장했는데 얼굴에 케이크를 던져버림 2 12:04 1,279
3145122 정보 도경수(D.O.) DOPAMINE - The 4th Mini Album 컨셉포토 비하인드컷 6 12:02 178
3145121 정보 [KBO] 프로야구 9월 1일 각 구장 선발투수 2 12:02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