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종로구, 세운4구역 ‘고시’ 주저한 공무원 조사 착수 [서울N]
3,766 31
2026.06.19 13:18
3,766 31

감사과 통해 ‘경위조사’ 지시
신구권력 싸움에 실무진 ‘곤혹’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종로구가 정문헌 구청장의 세운 4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결재 직후 고시를 주저한 직원들에 대한 경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찬종 구청장 당선인이 인허가시 직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실무자들이 양측에서 모두 압박을 받는 상황이 된것이다.

 

종로구 고위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종로 구청장이 인허가를 한 뒤 구보를 통한 고시가 바로 이뤄졌지만 ‘고시를 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담당 직원 반응이 있었다”며 “감사과를 통해 경위 조사가 지시됐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날 오후 세운 4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 결재안을 직접 기안해, 결재했다. 정 청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종로구는 19일 오전 세운4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 계획을 구보를 통해 고시했다. 이 과정에서 고시 업무를 담당한 실무자들이 “못하겠다”는 이야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당선인이 직원에 대한 감사를 하겠다고 경고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위 조사에는 정문헌 청장님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찬종 구청장 당선인이 “모든 인허가 철자 중단하라”고 인수위에 전달한 사실이 본지 보도([단독] “인허가 말라” 구청장 바뀐 종로구, 세운4구역 개발 ‘제동’)로 알려지면서, 세운4구역 변경인가를 둘러싼 신구 권력간의 갈등이 시작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인허가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당선인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인 허가시 관련 직원들을 감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이 ‘결재안’을 직접 기안하고 결재하면서, 인허가 결재 계통에 있는 직원은 ‘감사’를 피해갔으나, 이번에는 고시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이 ‘경위 조사’를 받게 됐다. 종로구보를 담당하는 홍보과와 디지털 행정과가 대상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58947?sid=102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비타민 베이스로 완성하는 피부 광채! ‘NEW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체험 이벤트 219 00:05 8,3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60,4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09,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4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93,5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7,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3,7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4,7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5,3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2,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6,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5271 이슈 드디어 공개된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공식 엠블럼 14:32 123
3095270 유머 진수) 내나이를 모르냐 하지마시고 14:32 353
3095269 이슈 다시 국가대표가 되어서 애국가 부르는걸 매일밤 상상했던 조규성.jpg 9 14:31 647
3095268 이슈 요즘 물가 수준 ㄷㄷㄷ 14:30 547
3095267 기사/뉴스 “부모님 도움이 필요합니다”…주담대 막히자 증여·상속 급증 4 14:30 270
3095266 이슈 개들 오바쌈바하는거 보면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9 400
3095265 이슈 오늘 대한민국과 월드컵 경기에서의 우승을 기념하는 멕시코인들 3 14:29 640
3095264 이슈 오타쿠들 ㄴㅇㄱ된 노래방 소식.twt 4 14:28 427
3095263 이슈 센스 좋다고 반응 좋았던 영상 해명(?)하는 남돌.jpg 1 14:28 512
3095262 이슈 이번주 수요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 5> 에그지수 근황 1 14:26 587
3095261 정보 아기 목욕시키는 메시 22 14:26 1,418
3095260 정치 "대통령이 싫어하는 의전"…친명계, 정청래 '90도 인사'에 불편 15 14:26 544
3095259 유머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문을 통과해서 경찰을 따돌리는 자동차 14:26 291
3095258 이슈 현재 케톡에서 플 타는 중인 어릴때 기억 남아있는 나이 79 14:24 1,605
3095257 이슈 멤버들끼리 싸울때 아이패드로 서운한점 적어서 싸운다는 그룹 3 14:24 813
3095256 기사/뉴스 [단독]'환자 성폭행' 산부인과 의사 무죄 선고 판사, 법왜곡죄로 고발당해 31 14:22 1,758
3095255 이슈 박보영 소속사 인스타그램 업로드(데뷔 20주년 전시회 비하인드 사진) 1 14:22 270
3095254 정치 [속보 ]李대통령 "마크롱, G7 만찬서 트럼프와 자리 붙였다고 해…감사드린다" 8 14:21 784
3095253 이슈 <군체> 개봉 6주차 서울 주말 무대인사 (구교환 참석) 4 14:20 409
3095252 정치 [속보] 이 대통령 “트럼프, 미 군함 10척 건조 문의…당연히 가능하다 답해” 21 14:1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