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모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에 대해 "확정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수렴해 가을 무렵에 판단해 보겠다라는 취지"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17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관련 질문에 대해 "건강보험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 등을 다 감안했을 때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탈모의 경우 제가 직접 겪어봤던 사람으로서 단순 미용 문제라고 말하기가 참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다"면서도 "건강보험 재정을 굉장히 건강하게 운영하기 위한 강한 기준을 만들고, 또 새고 있는 누수들을 발라낸다든가 하는 작업들을 하면서 판단을 해 나가는 과제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101526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