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도체 호황에 동탄 집값 끓는데… 일산·파주는 1년여 '마이너스'
2,085 19
2026.06.19 10:13
2,085 19

반도체 호황 힘입어 경기 남부 상승
일주일 만에 가격 1억~2억 원 비싸져
일자리 기대감 낮은 북부는 마이너스

 

반도체 업계 호황 흐름을 타고 경기 남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우상향하고 있는 반면, 경기 북부 부동산 시장은 잠잠하다. 경기 화성시 동탄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주간 2% 넘게 오르는데도 고양시, 파주시는 1년 넘게 하락 국면을 면치 못하는 등 온도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6월 셋째 주(15일 기준)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명시(8.69%) 안양시(7.23%) 성남시(6.98%) 용인시(6.37%) 등 다수 경기 남부 지역의 올해 누적 매매가격 상승률이 서울(4.50%)을 훌쩍 뛰어넘었다. 구별로 살펴보면 동탄구는 9.57% 올라 일반 구로 분리된 올해 2월부터 4개월 만에 집값이 10% 가까이 상승했고, 안양시 동안구(9.30%), 용인시 수지구(9.03%) 등 상승률이 9%를 웃돌았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상승률이 1~2%대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경기 남부 지역의 끓어오르는 시장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상승 지역 내 주요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만에 1억 원 이상 껑충 뛰기도 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경기 지역에서 일주일 전 대비(5~11일 거래와 12~18일 거래 간 비교)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아파트 20위 중 11곳이 동탄구에서 나왔다. 1위는 동탄역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4㎡로 일주일 만에 2억9,500만 원(11억2,500만 원→14억2,000만 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수지구의 경우 지난달 전체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거래 비중이 19.4%로, 전년 동기보다 16.1%포인트 상승했다는 분석(부동산 플랫폼 직방)도 있다.
 

qrHAgP

 

일자리와 산업 기반의 여부가 최근 경기 집값의 향방을 가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집값이 크게 상승하고 전월세 매물까지 급감하며 수요가 서울과 가까운 경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베드타운(주거중심지역)' 성격이 강한 북부보다는 반도체 업계 호재가 있는 남부로 자금이 쏠린 것이다. 특히 수지구, 동탄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으로 꼽히며 두 회사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수요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이 밖에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주도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격차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7350?sid=101

댓글 19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네이밍X더쿠🤎 아이돌 공동개발 #미지굽블러셔 출시! 'NEW 아카이브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체험 이벤트 338 10.01 42,95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1,8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17,5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84,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84,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3,5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3,9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4261 이슈 코브라 정도 돼야 몸 세우고 일어나는 게 무섭지 얘는 그저 띨빵 11:49 67
3174260 유머 윤석열이랑 현우진이랑 결혼해서 낳은 아이 같음 3 11:49 87
3174259 이슈 김다영 아나운서 유튜브 업로드 - 아가가 찾아왔습니다..! 11:47 178
3174258 이슈 위너 강승윤 인스타스토리🇰🇷 2 11:45 534
3174257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1:43 68
3174256 기사/뉴스 코넬대 성폭행 심각한 과거 "피해자와 면담조차 없었다" 11:43 249
3174255 이슈 실시간 10km 완주하고 2차 10km 뛴다는 슴런 민호 ;;; 7 11:41 643
3174254 유머 옷 관련 모든 얘기가 음식으로 연결되는 성시경 1 11:40 461
3174253 유머 당신을 행복하게 할 강아지의 치명적인 엉덩이 2 11:38 375
3174252 이슈 AI 시대에 생각해볼만한 로봇의 원죄에 관한 단편소설 (이영도作) 5 11:37 369
3174251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발 스트레칭 하는데 저게 저럴 수가 있나? 7 11:36 865
3174250 이슈 같은 부대 선임-후임으로 만난 이준영 곽동연 3 11:36 751
3174249 기사/뉴스 신한 이어 국민•하나•BNK부산은행도 정보 유출 / YTN 3 11:30 312
3174248 이슈 다음주 나혼산 천우희배우 나옴. 3 11:30 1,702
3174247 유머 [핑계고] 아빠랑 셀카 찍는데 왜 지훈이를 같이..? 2 11:28 1,297
3174246 기사/뉴스 국민참여재판 배제..'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공판 15일 재개 11:27 79
3174245 이슈 커뮤에서 거를건 걸러야해.. 비혼이라고 조카 돌도 쌩까는게 말이 돼? 226 11:26 11,306
3174244 이슈 이른 아침동안 원덬이의 탐라를 도배했던 아이돌 고백신상 6 11:25 1,247
3174243 이슈 폴란드...식민지배를 기억하는 한국인이라면 폴란드를 어떻게 싫어하나요. 마리 퀴리 위인전에서 모국어 몰래 배우다 책 숨기고 군인이 감시하러 들어와서 공부잘하던 마리가 대표로 러시아어로 질문에 답하고.... 17 11:24 1,429
3174242 정치 “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앗드라면”… 박근혜가 52년간 간직한 박정희 편지 첫 공개 7 11:23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