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가 종편사 가운데 압도적인 적자폭을 기록하고도 여전히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그나마 볼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자본의 우위 때문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채널A의 한 관계자는 "우리도 JTBC처럼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만, 문제는 돈"이라고 노골적으로 하소연할 정도다. 종편 4사 가운데 유일하게 드라마까지 갖춰 종편 채널의 면모를 갖고 있는 JTBC의 배후에는 '삼성 자본'의 영향력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 코닝은 말하자면, 크게 돈벌이할 것이 없는 중앙일보라고 하는 밑 빠진 독에 삼성이 합법적으로 물을 들이 붓는 창구였던 셈이다. 신문이 사양 산업화되면서 매해 수백억의 적자를 보고 있던 상황에서도 중앙일보가 업계를 선도하며 신문 판형을 바꾸기 위해 윤전기를 교체하는 등의 공격적인 투자를 해왔던 것도, 수익 전망이 불투명한 종편에 천문학적인 액수를 쉽게 밀어 넣은 것도 삼성 코닝의 배당금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베팅'이었다.
이 돈은 어디로 가게 될까? 앞서 말했듯 홍 회장은 삼성코닝이 최다 배당 잔치를 벌였을 때, JTBC에 천문학적인 사재를 출연했다. 그 돈을 바탕으로 JTBC는 종편 4사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했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835
지금은 사라진 삼성코닝이라는 회사를 통해
회장 홍석현이 2013년까지 수천억대 배당을 받아옴
홍석현이 삼성코닝 지분을 가진 이유는???
누나(홍라희)가 삼성가한테 시집가서
삼성코닝은 이재용한테 승계작업하면서 삼성이 지분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