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추진 중인 철강 수입규제 조치 시행을 20여일 앞두고 있었음
EU는 역내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관세를 물리지 않는 철강 제품 수입 물량을 기존의 연간 3382만t에서 1835만t으로 약 46% 줄이고, 이를 초과하는 수입 물량에는 현행 25%의 관세를 50%로 2배 인상하는 새 관세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는데
이 대통령이 한-EU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철강 무관세 쿼터 최대 확보를 위해 FTA 체결국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에 대한 우호적 고려를 강력히 요청함
철강 문제가 양국 관계에 갖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한국 기업들이 불합리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배려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함
또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구축된 호혜적 경제협력관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결과가 도출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EU FTA에 따른 상호 이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강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 이해관계를 조정해 줄 것도 요청함
결과
이에 대해 EU 측은 "한국은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 국가이므로 요청을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다음 달 철강 관세 적용을 앞두고 무관세 쿼터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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