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글로리' 끝나고 처음 받은 대본이 '옥씨부인전'…임지연 "사극 안 맞는다고 생각해" ('유퀴즈')
751 7
2026.06.18 13:14
751 7
TDoqMd

그는 "어릴 때는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배우는 아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그 이후 찾아온 작품들은 모든 장면이 절실했고, 쉽게 오지 않은 기회라 더 소중했다"고 덧붙였다.


JYIzYC

임지연은 한때 사극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 사극과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사극은 완벽한 기본기와 발성, 목소리가 필요하고 단아한 얼굴이어야 한다는 자격지심이 있었다"며 "스스로 사극과는 맞지 않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글로리' 이후 처음 받은 대본이 '옥씨부인전'이었다. 인생 처음으로 사극 대본을 받았는데 제가 가장 자신 없어 하는 장르였다"며 "그때 조금 잘됐다고 잘하는 것만 하고 싶어 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 '내가 언제부터 잘하는 것만 했지. 자신 없는 것도 해보자'고 생각하며 도전했다"고 밝혔다.


도전의 결과는 뜻밖의 칭찬으로 이어졌다.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을 보고 아버지가 거의 처음으로 칭찬해주셨다"며 "'더 글로리' 때도 하지 않았던 칭찬이었다. '최고의 사극 드라마를 봤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IwUBpk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 지금도 평가는 두렵다고 했다. 그는 "지금도 연기력 평가는 안 찾아본다. 보는 게 아직 무섭다"며 "센 악역을 많이 해서 강한 사람처럼 보시는데 사실 저는 유리 같은 사람이다. 평가에 엄청 무섭고 떨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유리가 강화유리처럼 단단해지길 바란다"며 "늘 스스로 '졸지 말자', '왜 쫄아'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면 완벽하게 연기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지연은 "3년 전 '유퀴즈'에 나왔을 때는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한창 물이 들어왔을 때였다. 그때는 정말 정신없이 노를 저었다"며 "지금은 조금 주변도 돌아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지금도 계속 노를 젓고 있다"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현재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https://v.daum.net/v/20260618080251637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비타민 베이스로 완성하는 피부 광채! ‘NEW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체험 이벤트 262 06.19 17,0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74,6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25,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58,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05,1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8,5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4,5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5,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7,5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4,1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7,1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5957 이슈 요즘 미국에서 젊은 연기자들을 캐스팅할 때 중요하게 본다는 조건 1 09:38 321
3095956 이슈 항공사 지상직이 겪은 진상 연예인.insta 15 09:34 1,429
3095955 이슈 샤이니 민호가 축구중계하다 보여준 이상한 행동... 6 09:33 655
3095954 정보 나무가 방출하는 피톤치드가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사냥하는 NK세포 활동을 50%정도 급증시킨다는 걸 밝혀낸 면역학자 13 09:33 496
3095953 이슈 2026년에도 여전한 추억의 일드 주인공 두명.jpg 6 09:31 600
3095952 이슈 자민당 지지율, 22.8%로 급락 2 09:31 447
3095951 이슈 [민음사유튜브]인생에서 10번 중 9번은 관객을 하게되는데 관객일때 박수를 크게 쳐야 인생이 재밌다 4 09:29 538
3095950 기사/뉴스 ‘세계 최고 미녀’ 앤 해서웨이, 영상 한 편에 전 세계 들썩 “깜짝 임신” 2 09:26 1,131
3095949 이슈 한국인 피부에 돈 떼였나? 싶은 외국인들 근황 20 09:24 2,261
3095948 이슈 영화 <와일드씽> 100만 관객 돌파❤️💚💙🩷 39 09:15 1,457
3095947 이슈 출산 1개월된 최현석셰프 딸.jpg 17 09:08 6,376
3095946 이슈 친구가 아기를 낳았을때 2 09:08 1,353
3095945 유머 세계를 움직이는 각국 정상들의 대화.txt 8 09:05 2,218
309594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RM,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45 08:57 1,716
3095943 이슈 호즈믹 호러가 인기있는 이유 08:57 993
3095942 이슈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음색... 08:56 1,060
3095941 유머 나른한 눈빛으로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게 웃김 21 08:51 2,799
3095940 이슈 녹음실에서 녹음하다가 눈물 터진 엔믹스 설윤 6 08:48 1,856
3095939 이슈 란마1/2: 시즌 3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8 08:43 1,647
3095938 유머 반려동물 키우는집 특 45 08:26 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