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지연, 연기력 논란 극복했지만 “내 연기 평가 무서워서 안 봐”(유퀴즈)[어제TV]
1,248 15
2026.06.18 10:34
1,248 15
sqgWii
FtTLoD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임지연은 본인의 연기를 의심했던 순간이 "엄청 많았다"며 "'난 참 애매한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인간중독'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 그 후가 막상 너무 힘든 거다. 기대치는 높은데 기회는 많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라는 배우를 알리는 건 너무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주연으로 데뷔해 단역을 시키기는 어려운데 주연을 해본 경험도 많지 않고 대단한 스타가 아니다 보니 오히려 기회가 없었다"는 것. 임지연은 3년 전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연기력 논란을 언급한 적도 있다. 임지연은 본인은 막상 작은 역할이어도 상관이 없었는데, 준비되지 않은 채 왕관을 써 오히려 독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지연은 "1년동안 아예 (작품이) 안 들어올 때도 있었다. 기회가 오길 바랐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근데 대신 기다리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릴 수 없으니 자기 발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집에서 (한 달에) 30편, 100편 가까이 보기도 하고 해외에서 상 받는 영화를 보고 '저건 왜 상받을까. 배우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왜일까' 제 눈으로 찾고 싶었다. 그때 연기가 수직상승한 시기다. 어렸을 때 몰랐던 걸 하나하나 알고나니 역시 배우는 아는만큼 하는구나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그러다가 기회가 왔고 그 시기에 했던 작품 모든 장면들이 절실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한때는 사극을 두려워한 사실도 고백했다. 임지연은 "전 뭔가 사극과 안 맞다고 생각했다. 사극을 하려면 완벽한 기본기와 발성, 목소리가 필요하고 단아한 얼굴이어야 하는데 스스로 자격지심으로 난 사극과 맞지 않다고, 자신감 없다고 생각했다. ('더 글로리') 연진이로 저에게 처음 대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처음 읽은 게 '옥씨부인전'이었다. 인생 처음으로 대본 받아봤는데 내가 제일 자신없는 사극을 한다는 게. 그때 조금 잘됐다고 잘하는 것만 하고 싶었다.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절 발견하고 '그래 내가 언제부터 잘하는 것만 했니. 자신없는 것도 해보자'고 해서 도전했다"고 회상했다.


결국 '옥씨부인전'을 통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는 임지연은 "아버지가 제 작품을 잘 안 보시는데 주연배우로서 한 작품을 끌고 가는 걸 보고 기특하셨나보다. 거의 처음으로 칭찬하시더라. '더 글로리' 때도 안 한 칭찬을 해주셨다. '최고의 사극 드라마를 봤다'고 하셨다"고 자랑했다.


이어 임지연은 "전 지금도 연기력 평가는 안 찾아본다. 연기 평가를 보는 건 아직 무섭다. 센 악역을 하다 보니까 절 세게 보시는데 사실 저 되게 유리같다. 날 향한 평가에 엄청 무섭고 떨었던 유리 같은 사람이라 유리가 강화유리처럼 단단해지길 바란다. 맨날 '쫄지 말자'고 얘기한다. '쫄지 마. 왜 쫄아'라는 말을 할 절도면 완벽하게 연기할 준비 됐다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임지연은 "3년 전 '유퀴즈' 나왔을 때 사랑받기 시작하며 한창 물 들어왔을 때다. 그때란 노 젓는 느낌이 다르다. 그때는 으아아악 저었는데 지금은 약간 옆에도 봐주고 이런 느낌이다. 지금도 물론 노 젓고 있다"고 배우로서 열심히 하고 있는 현재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618045634747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우라#건조기필수템 아우라 리페어 섬유보호제+섬유보호시트 체험단 모집(30인) 146 00:05 7,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39,8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80,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3,4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4,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3,1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8,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87 이슈 비오는 날 아빠가 해주는 일 11:56 24
3094186 유머 지방이 물 속 생존에서 유리한 이유를 찰진 비유로 설명해보기 11:56 69
3094185 이슈 한 트로트가수의 암투병으로 엄마가 돌아가시고 불렀다는 노래.jpg 11:53 450
3094184 기사/뉴스 [속보] 서울시, MBC에 3억원 소송 “철근 누락 왜곡 보도 선거에 악용돼” 6 11:53 325
3094183 이슈 방송국 제보가 쏟아졌다는 전설의 약.jpg 11:53 563
3094182 이슈 저거 실화임… 한복안에 서양식 조끼입은 조선인 실존 서양식 조끼 자랑하려고 고름 풀고 사진 찍은ㅠ 3 11:52 799
3094181 이슈 손예진 타사키 하퍼스바자 코리아 화보 2 11:51 383
3094180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24 11:51 896
3094179 유머 중식마녀 : 구독 할때까지 파라파라나 춰야겠다 5 11:51 510
3094178 이슈 인천공항 편의점에 감동 받은 외국인 5 11:50 740
3094177 유머 ?? : 겨울왕국2 전편 꼭 봐야됨? 3 11:50 355
3094176 이슈 일본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 평가 받은 철도게임 7 11:48 711
3094175 유머 미국의 초대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이라는데 도대체 누가 초대한거야? 14 11:47 724
3094174 기사/뉴스 900m 역주행에 충돌사고 냈는데…'마약 난폭운전' 무죄 만든 경찰의 실수 11:47 203
3094173 기사/뉴스 월드컵 첫 한일전 기대 고조…성사 시나리오는? 5 11:47 289
3094172 이슈 [KBO] 구단별 최다 점수차 승리 12 11:47 530
3094171 이슈 루이 비통 앰버서더 전지현, 공유, 신민아, 정호연의 'Spirit of Travel' 프로젝트 Behind the Scene 1 11:47 101
3094170 유머 한국인이 사용하면 곧 양이 피로 물들겠지.... 4 11:46 711
3094169 기사/뉴스 알록, 카트리지 일체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맥스’ 출시…배우 강미나 전속 모델 발탁 1 11:45 241
3094168 유머 태연: 단델리온=멀티템=메시? 1 11:45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