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지연, 연기력 논란 극복했지만 “내 연기 평가 무서워서 안 봐”(유퀴즈)[어제TV]
1,438 16
2026.06.18 10:34
1,438 16
sqgWii
FtTLoD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임지연은 본인의 연기를 의심했던 순간이 "엄청 많았다"며 "'난 참 애매한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인간중독'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 그 후가 막상 너무 힘든 거다. 기대치는 높은데 기회는 많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라는 배우를 알리는 건 너무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주연으로 데뷔해 단역을 시키기는 어려운데 주연을 해본 경험도 많지 않고 대단한 스타가 아니다 보니 오히려 기회가 없었다"는 것. 임지연은 3년 전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연기력 논란을 언급한 적도 있다. 임지연은 본인은 막상 작은 역할이어도 상관이 없었는데, 준비되지 않은 채 왕관을 써 오히려 독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지연은 "1년동안 아예 (작품이) 안 들어올 때도 있었다. 기회가 오길 바랐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근데 대신 기다리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릴 수 없으니 자기 발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집에서 (한 달에) 30편, 100편 가까이 보기도 하고 해외에서 상 받는 영화를 보고 '저건 왜 상받을까. 배우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왜일까' 제 눈으로 찾고 싶었다. 그때 연기가 수직상승한 시기다. 어렸을 때 몰랐던 걸 하나하나 알고나니 역시 배우는 아는만큼 하는구나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그러다가 기회가 왔고 그 시기에 했던 작품 모든 장면들이 절실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한때는 사극을 두려워한 사실도 고백했다. 임지연은 "전 뭔가 사극과 안 맞다고 생각했다. 사극을 하려면 완벽한 기본기와 발성, 목소리가 필요하고 단아한 얼굴이어야 하는데 스스로 자격지심으로 난 사극과 맞지 않다고, 자신감 없다고 생각했다. ('더 글로리') 연진이로 저에게 처음 대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처음 읽은 게 '옥씨부인전'이었다. 인생 처음으로 대본 받아봤는데 내가 제일 자신없는 사극을 한다는 게. 그때 조금 잘됐다고 잘하는 것만 하고 싶었다.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절 발견하고 '그래 내가 언제부터 잘하는 것만 했니. 자신없는 것도 해보자'고 해서 도전했다"고 회상했다.


결국 '옥씨부인전'을 통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는 임지연은 "아버지가 제 작품을 잘 안 보시는데 주연배우로서 한 작품을 끌고 가는 걸 보고 기특하셨나보다. 거의 처음으로 칭찬하시더라. '더 글로리' 때도 안 한 칭찬을 해주셨다. '최고의 사극 드라마를 봤다'고 하셨다"고 자랑했다.


이어 임지연은 "전 지금도 연기력 평가는 안 찾아본다. 연기 평가를 보는 건 아직 무섭다. 센 악역을 하다 보니까 절 세게 보시는데 사실 저 되게 유리같다. 날 향한 평가에 엄청 무섭고 떨었던 유리 같은 사람이라 유리가 강화유리처럼 단단해지길 바란다. 맨날 '쫄지 말자'고 얘기한다. '쫄지 마. 왜 쫄아'라는 말을 할 절도면 완벽하게 연기할 준비 됐다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임지연은 "3년 전 '유퀴즈' 나왔을 때 사랑받기 시작하며 한창 물 들어왔을 때다. 그때란 노 젓는 느낌이 다르다. 그때는 으아아악 저었는데 지금은 약간 옆에도 봐주고 이런 느낌이다. 지금도 물론 노 젓고 있다"고 배우로서 열심히 하고 있는 현재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618045634747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31 06.16 34,7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41,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82,1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5,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5,2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4,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0,1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298 이슈 한국 ㅈ됐다! 13:31 64
3094297 이슈 전원 얼굴 미쳤다고 반응 좋은 남돌 컨포.jpg 13:30 18
3094296 정치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현장 대응 여파 13:30 3
3094295 기사/뉴스 [1보] 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韓자본시장 역사 새로 썼다 13:30 20
3094294 이슈 욕심이 앞서서 끼어들지 말아야 할 곳에 끼어들었다가 몰락한 집안 13:30 168
3094293 이슈 신정왕후 조씨의 지밀 나인 서기 이씨는 글씨를 너무 잘 써서 강제로 경단녀 탈출 당하고 서기라는 특별직책까지 새로 생김 13:30 44
3094292 이슈 @ 곽빈은 올스타 나간다 치고 학생들은 어디 나가는데요...twt 13:30 66
3094291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스텔라, 생일 맞아 3천만 원 기부 1 13:29 96
3094290 이슈 검사 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금수저출신 엘리트였던 김세의가 사이버렉카가 된 심리 1 13:28 439
3094289 기사/뉴스 [속보] 신분 사칭한 마약범…엉뚱한 사람 구속영장 신청한 강남서 "절차대로 수사한 것" 4 13:27 203
3094288 기사/뉴스 “탈모에 건보? 다음은 성장호르몬·노안인가”···탈모약 건보 추진에 학계·환자단체 일제히 비판 3 13:27 104
3094287 정치 李대통령, 19일 유럽 순방·G7 성과 직접 브리핑한다 18 13:26 207
3094286 유머 메리포핀스 2 13:25 167
3094285 유머 엄마 구몬시키고 영어학원보내고싶고 요새 너무티비랑 유투브만봐서 걱정임 5 13:24 1,100
3094284 유머 혼나서 삐진 댕댕이 3 13:24 369
3094283 기사/뉴스 동탄·구리·기흥 이달도 규제지역 요건 충족…삼중규제 초읽기 1 13:24 121
3094282 기사/뉴스 '여름의 카메라’ 김시아, 바로엔터 전속계약…변우석·공승연 한솥밥 13:23 251
3094281 이슈 재능으로 카테고리별 모델 도장 깨고 있는 이수지 근황 13 13:23 917
3094280 유머 한중일 3국이 쌀(밥)을 대하는 자세 6 13:23 808
3094279 기사/뉴스 코쿤 “내가 유일하게 흥분하는 것” 조규성-황희찬-박지성 유니폼 컬렉션 공개(나혼산) 13:23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