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렇게 시끄럽냐"…KTX서 번데기 술판 벌이더니 '적반하장'
1,441 6
2026.06.18 10:20
1,441 6
https://naver.me/xG0knih3



KTX 객실 안에서 술판을 벌인 단체 승객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KTX 아줌마 빌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달 말 안동역에서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KTX에 탑승했다가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중간역에서 7~8명가량의 중년 여성 승객들이 타면서 객실 분위기가 순식간에 시끄러워졌다는 것이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큰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소음이 계속되자 다른 승객이 승무원에게 신고했고, 승무원이 객실로 와 주의를 줬다.

이들은 승무원에게 "알겠다", "이제 잘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승무원이 자리를 뜨자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고 A씨는 전했다.


소란은 대화에서 그치지 않았다. A씨는 이들이 가방에서 소주를 꺼내 종이컵에 나눠 따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배를 외치고, 냄새가 나는 번데기와 야채 등도 함께 꺼내 먹었다고 했다.

일부는 좌석 팔걸이에 걸터앉았다. 통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말을 주고받는 모습도 이어졌다고 A씨는 설명했다.

승무원은 다시 찾아와 자제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가 그렇게 시끄럽냐", "별로 안 시끄럽다"며 오히려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도 승무원을 직접 불러 민원을 제기했다. A씨는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가족사부터 술자리 이야기까지 이들의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귀에 박혔다"고 토로했다.

이어 "KTX 안에서 소주를 마시고 번데기까지 먹으며 소란을 피우는 행위는 이해하기 어렵다. 부모님께도 대중교통 이용 시 이런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고 했다.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31 06.16 33,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39,8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80,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3,4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4,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4,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8,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203 이슈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갈수록 느끼는게 착한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같음..이 ㅈ같은 세상에서 착하기로 맘먹은거 참 쉽지 않을텐데 착하게 살아가는거 ㄹㅇ 대단한거같음.. 12:02 46
3094202 기사/뉴스 취향 박살 낸 허남준 “‘내 스타일 아닌데 결혼하고 싶다’는 댓글, 너무 재밌어”(유퀴즈) 1 12:02 73
3094201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2:02 28
3094200 정치 정청래한테 소리치는 광주시민의 절규 "이재명 대통령이 뭔 잘못을 했냐." "이재명 대통령이 뭔 잘못을 했냐고." 2 12:01 142
3094199 정보 토스 슈퍼프라이스위크 7 12:01 244
3094198 이슈 요즘 다이어트성공한 연예인들 특징 1 12:01 425
3094197 이슈 하츠투하츠 The 2nd Mini Album 【Lemon Tang】 TRACKLIST➫ 2026.06.22 6PM (KST) 12:01 67
3094196 이슈 11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극비수사" 12:01 17
3094195 유머 단국대 한남, 한녀 대통합 8 11:59 726
3094194 유머 진수 : 주식못하는사람신기하네 하이닉스만 사면되는걸ㅋㅋㅋㅋㅋ껄껄푸헬헬 13 11:59 914
3094193 유머 딸이 뚱뚱한데 발레를 하고 있거든요 7 11:59 632
3094192 기사/뉴스 서인영, 18년 만에 재회한 카이스트 인연…“킴 카다시안 시술 의사 됐다” 11:59 278
3094191 유머 하이닉스 삼전 현황 3 11:58 1,013
3094190 정치 나경원 의원의 남편이 현직 선관위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 9 11:58 506
3094189 유머 [KBO] 투수들은 이닝 끝나고 손검사할 때 심판이랑 무슨 얘기 하나요? (feat. 임찬규) 7 11:58 310
3094188 이슈 비오는 날 아빠가 해주는 일 1 11:56 271
3094187 유머 지방이 물 속 생존에서 유리한 이유를 찰진 비유로 설명해보기 4 11:56 518
3094186 이슈 한 트로트가수의 암투병으로 엄마가 돌아가시고 불렀다는 노래.jpg 11:53 771
3094185 기사/뉴스 [속보] 서울시, MBC에 3억원 소송 “철근 누락 왜곡 보도 선거에 악용돼” 19 11:53 859
3094184 이슈 방송국 제보가 쏟아졌다는 전설의 약.jpg 6 11:5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