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영은 "후배들이 제 입술이 조금만 더 도톰하면 섹시할 거 같다고 말했다. 그 얘기를 제가 30대 때 들었는데 그 당시엔 요즘처럼 필러 이런 게 없었다"라며 "그런데 미국에서 어떤 전문가라는 분이 오셔서 하면 예쁠 거 같다더라"면서 입술 시술을 권유받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입술 시술이 화근이었다. 이미영은 "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빠진다길래 그냥 해봤다. 결과적으로 소변으로 빠지지도 않았고 이게 공업용(실리콘)이었던 거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의료용이 아니었던 탓에 위험하기도 했고, 잘못된 시술 위치로 입술이 뒤집히고 말았다. 이로 인해 악플을 받거나, 달라진 이미지로 인해 섭외까지 불발되는 고충을 겪었다.
결국 수술을 2번이나 받았다고 밝힌 이미영은 "일단 째서 다 긁어내자고 하더라. 긁어냈는데 입술이 엄청 얇지 않나. 혈관이 몰려있다는 걸 몰랐다. 그래서 긁어내는 것도 애로가 많아 결국 (실리콘) 제거 수술을 2번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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