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대기업 그만 둔 20대 버스기사 "월급 만족...초봉이 5천만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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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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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반도체 회사 퇴사하고 버스 운전대를 잡은 '청년 버스 기사' 이승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승준의 등장에 "2030 세대들이 요즘에 버스기사 지원을 엄청 많이 한다고 들었다. 3년 사이에 43%가 올랐다고"라면서 놀랐다.
이에 이승준은 "제가 버스 기사가 됐을 때만해도 20대는 저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저 포함해서 6명이 있다"고 했다.
인기 요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아직 회사에서는 상명하복, 수직적 구조가 남아있는데, 여기는 오로지 수평적 구조다. 상사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 그게 제일 좋다"면서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버스 기사는 정년이 65세라면서 "잘릴 일이 전혀 없다. 또 버스 기사를 한 후로 여유가 생겨서 한 두달에 한번은 해외 여행을 간다"고 했다.
이어 "월급도 좋다. 회사마다 차이가 조금 있지만, 초봉이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은 맞다. 5년에서 10년 사이에 월급이 많이 상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https://v.daum.net/v/2026061721305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