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올공 시위’ 체육단체 사무실 진입 끝까지 막은 성조기女, 업무방해 수사할 듯
1,633 16
2026.06.17 17:07
1,633 16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사무실 진입을 투표함 탈취 시도로 여기며 끝까지 몸으로 틀어막은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16일) 6·3 지방선거일 당시 ‘잠실 개표소’로 쓰인 핸드볼경기장 2-1 게이트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성조기를 두른 채 체육단체들의 진입을 저지한 여성 A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모여든 시위대는 개표가 끝난 투표함의 반출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5일부터 경기장 봉쇄 중이다.

A씨는 전날 시위대 다수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동행 감시를 조건으로 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 진입하려 했으나, 홀로 경기장 문을 붙잡고 약 2시간 통행을 막았다. 오전 중 경찰력과 시위대의 약 3시간 대치에 이어 타협점을 찾으려 했으나 A씨 단 1명에 의해 불발됐다. 국가대표팀 지원 등 국제경기 준비와 회계업무 재개를 기대했던 체육회 측은 낙담했고, 펜싱 국가대표팀은 장비를 챙기지 못해 ‘빌려서’ 국제대회 출전차 출국한 것으로 이날 전해진다.

전날 A씨는 장동혁 대표 등의 합의 자체를 믿을 수 없다며 ‘개표소 내 투표지·투표함 보전 절차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거듭, 점거를 풀지 않았고 결국 진입은 무산됐다. 해당 상황 직후 장 대표는 “지금 한분이 입구를 막고 있어서 저희가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한분이라도 이 문을 막으면 강제로 이 일(진입)을 진행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정부와 경찰이 그간 핸드볼 여성 유소년 대표팀 등 사적 검문과 체육회 피해상황을 들어 엄단을 예고한 만큼 업무방해 등 혐의 적용이 예상됐으나,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국민의힘과 체육단체 측이 개표소 진입을 포기한 이후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현장에서 빠져나갔으며, 이날 13일차 봉쇄 시위엔 아직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기존 투개표조작 부정선거 음모론,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지지 등) 진영 친화적인 강경보수 커뮤니티에선 개표소 진입을 홀로 막은 A씨를 이른바 ‘올림픽공원 잔다르크’를 줄인 “올다르크”라며 추앙하는 분위기다.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32210?sid=102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39 06.16 47,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63,0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14,2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52,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98,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7,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3,7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4,7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5,3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3,4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6,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5564 이슈 2025년 주요 방송사 영업이익 현황 19:30 143
3095563 이슈 왜구 사냥하러가던 조선수군 해볼사람 모집중인 통영 조선수군 노젓기 대회 1 19:30 62
3095562 기사/뉴스 [속보] 충남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이송 1 19:30 230
3095561 이슈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여러명 구한 분 2 19:29 180
3095560 이슈 앞에서 이강인 선수가 밀쳐졌는데도 카드 안준 주심 6 19:29 396
3095559 이슈 이게 바로 11개월 동안 컴백 없이 지낸 그룹이 진정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할 때 생기는 모습이야...twt 3 19:28 448
3095558 이슈 명색이 중앙일보인데 1차은우가 없어서 부도를 못막았다는 게 넘 당혹스럽고.. 14 19:27 1,038
3095557 유머 애들아 들어와봐 5 19:26 297
3095556 정보 100일 넘게 묶인 선박 움직인다…호르무즈 재개 이틀간 17척 통과 19:26 75
3095555 이슈 강레오&정지선&빠니보틀이 뽑은 미식나라 티어 리스트 7 19:26 445
3095554 유머 리센느 프리티걸 컴백 소식에 카라 영상을 돌려보던 원덬,,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6 19:24 821
3095553 정보 SK하이닉스 시총, 삼성전자 95%까지 추격…장중 2000조 첫 돌파 1 19:24 164
3095552 이슈 나는 솔로 무자녀 돌싱의 발언 10 19:23 710
3095551 이슈 AKB48 신곡 비주얼.x 6 19:22 416
3095550 유머 이 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19:21 665
3095549 이슈 INTP 배우 vs INTP 아이돌 | 서인국 & tripleS 김유연 [셀폰KODE] 19:20 102
3095548 이슈 내가 바란 고래별은...... 이준혁 X 남지현이었슨 92 19:19 3,753
3095547 이슈 일부 공개된듯한 데이즈드 코리아 칸 화보 속 전지현 2 19:19 426
3095546 이슈 이번 탈모약 건강보험 지원이 단순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거 같다는 이유 14 19:17 1,652
3095545 이슈 우리나라 축구선수들 피부 탄거봐.. 13 19:16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