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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속보] 성균관대 뒤흔든 '칼부림' 예고… 경찰, 치안 낭비 유발범에 '민사 대응'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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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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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원본보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성균관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께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내일 12시에 운동장으로 집합하라.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호남 지역 출신 학생들을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재 게시글 작성자의 IP를 추적하며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작성자에게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인문캠퍼스와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 운동장에 각각 경찰력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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