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홍명보호 비공개 훈련 중 불법 드론 출현…현지 군 요원이 격추
3,016 11
2026.06.17 13:51
3,016 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55487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과 조규성 등 선수들이 15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대비해 훈련하기 전 홍명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 대비 비공개 훈련 도중 정체불명의 드론이 훈련장 상공에 나타나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드론은 현장 요원 조치로 전술 훈련이 시작되기 전 차단됐다.

대표팀은 1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있는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전을 앞두고 약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를 이틀 앞둔 대표팀은 전날 훈련 일부만 공개한 뒤 이날 훈련장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그러나 훈련 초반 선수들이 준비운동을 하던 중 훈련장 상공에서 불법 드론이 발견됐다.

대표팀 보안요원이 이를 확인했고, 베이스캠프에 배치돼 있던 멕시코군 드론 차단 요원이 전파를 쏴 드론을 떨어뜨렸다. 이후 대표팀 안전담당관과 현지 경찰, 군 병력이 드론 추락 지점으로 이동했으나 조종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먼저 드론을 수거해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도주하는 모습은 훈련장 안에서 촬영 중이던 대표팀 영상팀 카메라에 포착됐다. 다만 이들의 국적과 신원, 드론을 띄운 목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표팀에 파견된 국제축구연맹(FIFA) 안전요원은 멕시코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현지 경찰은 사건 경위 파악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도 FIFA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경찰 수사 결과나 FIFA의 추가 조치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대표팀 관계자는 “전술 훈련에 들어가기 전 워밍업 단계에서 드론이 차단돼 전술 노출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전력 파악을 위한 시도였는지, 외국 매체인지, 일반인 소행인지는 현재로서는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소동은 있었지만 훈련은 예정대로 마무리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김태현(가시마)를 비롯해 훈련 파트너 2명까지 포함한 선수단 28명 전원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우라#건조기필수템 아우라 리페어 섬유보호제+섬유보호시트 체험단 모집(30인) 115 00:05 5,1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36,6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78,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1,7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3,5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3,1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1,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0,3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8,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988 이슈 '취사병' 이홍내 "박지훈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아프진 않나' 생각을 진짜 했다" [엑's 인터뷰] 08:51 27
3093987 이슈 진정한 "퓨전 한복" 6 08:49 460
3093986 기사/뉴스 [공식] 요즘 핫한 채원빈, '무빙2' 전격 합류…어떤 역할? 3 08:48 529
3093985 이슈 희망이에게 냥냥펀치 날려보기 1 08:45 130
3093984 기사/뉴스 [속보] 아직 신원 확인 못 한 '인천 시신 다리' 사건, 수사 확대…경인지역 실종자 가족 DNA 채취 3 08:45 722
3093983 이슈 냄비 근황 8 08:44 793
3093982 이슈 남친이랑 어제 노래방 다녀왔는데 3 08:43 574
3093981 이슈 어떻게 고양이가 기니피그 4 08:41 485
3093980 이슈 누가 봐도 봉화군 사람이 그린 지도잖아 8 08:40 994
3093979 기사/뉴스 멈춰선 대구 문화 정책…민선 9기 과제는? 9 08:39 251
3093978 이슈 생존수영으로 버틴 아이의 첫마디. 24 08:36 2,563
3093977 이슈 ‘취사병’ 이홍내 “박지훈, 내 여동생 삼고 싶다… 정 많이 들어” [인터뷰 ③] 35 08:35 1,727
3093976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6/17) 08:33 222
3093975 이슈 진짜 정신병 개터져보여서 웃김 4 08:33 1,113
3093974 유머 고양이들 혼나면은 내가 잘못했다(원인)>그래서 혼난다(결과) 라는 인과관계를 이해를못해서 걍 날벼락맞앗다 생각하고 개빡쳐한다는거 너무웃긴듯 태생이 걍 “나를 모르느냐”임…존나건방지고 9 08:32 1,171
3093973 이슈 엄마도 내가 아이돌 콘서트 갔을 때 좋았어? 23 08:31 1,799
3093972 기사/뉴스 "연기로 마주한 아픔"..'참교육' 학폭 빌런 이승규, 피해 학생 후원 08:29 829
3093971 정치 [기자칼럼] 이대남의 변론 13 08:26 546
3093970 기사/뉴스 허남준, 아파트 공사판 에이스였다…“소장님이 번호 물어봐” (유퀴즈) 30 08:25 2,908
3093969 이슈 오늘 1골도 못넣은 호날두 근황 20 08:21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