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기획된 하명 기소…법왜곡죄, 재판결과후 검토”
268 3
2026.06.17 12:13
268 3
오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 “정치적 목적이 만들어낸 ‘하명 특검’이었으며 지방선거 일정에 맞추어서 특별히 기획된 ‘하명 기소’”라며 “오늘 예상되는 검찰의 구형 역시 그 연장선에 있는 또 다른 ‘하명 구형’에 불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맨 차림으로 출석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결심 절차를 진행한다. 결심 공판에서는 특검팀이 구형 의견을 밝히고 오 시장 측이 최후 변론과 최후 진술을 한다.


그동안 오 시장은 특검팀이 선거를 앞두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자신을 기소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일 6·3 지방선거 이후 열린 첫 공판 출석 당시에도 “특검팀은 정말 악질적”이라며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진짜 범죄자와 억울한 피해자를 정반대로 뒤바꿔 놓는, 정치적으로 심하게 오염된 최악의 선거용 기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사법권을 남용하고 정치 인생을 파멸시키려 했던 이러한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이제 진실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과거에 쓰던 휴대전화까지 모두 자진해서 제출하고 당당하게 임해왔던 만큼 이제 사법부의 현명하고 정의로운 판단 통해 실체적 진실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줘 말했다.

취재진이 특검팀을 ‘법왜곡죄로 고발할 것인지’를 묻자 오 시장은 “재판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검토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작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곽선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98315?sid=102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힌스, 고퀄리티 브러쉬 내장! NEW 허그 레이어 치크 체험 이벤트🩷 403 06.16 20,8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9,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65,0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12,7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56,4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0,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1,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1,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18,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7,4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264 유머 추구미 15:11 48
3093263 이슈 빅뱅 콘서트 티켓 가격 1 15:11 218
3093262 이슈 앙상블스타즈!! 드림라이브 최초 내한 공연 15:10 61
3093261 유머 제가 얼굴이 너무 긴데 짧아보였으면 좋겠어요.jpg 1 15:10 236
3093260 유머 오늘 등장한 메시 해적단 위풍당당 입장모습 6 15:08 675
3093259 유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글 15:08 178
3093258 기사/뉴스 “뭘 해도 기특” 장민호, 13세 이수연에 삼촌미소 작렬 (편스토랑) 15:08 134
3093257 유머 [아기판다바오] 활력이 넘치는 물고기 같다는 넷째바오🐼ㅋㅋㅋㅋ 20 15:06 820
3093256 유머 진짜는 보법이 다르다 남쟈없냐남쟈 하는게 아니라 내가 남자들에게로 간다. 를 시전하네 6 15:04 833
3093255 이슈 [에버랜드 아기판다바오] EP.1 아기판다의 탄생💚 🐼 9 15:01 966
3093254 이슈 현재 케톡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이유...jpg 52 15:01 3,946
3093253 이슈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시즌 15호 홈런 14:58 143
3093252 유머 갑자기 집주소를 요구하는 친구 16 14:57 2,946
3093251 유머 트루먼쇼중인 배달중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유튜버 배달배 23 14:51 2,391
3093250 이슈 판타지오 차세대 비주얼 카엘 배우 데뷔 20 14:51 1,613
3093249 이슈 [KBO] 이것도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쳐줘야 하나? 13 14:50 1,258
3093248 이슈 >>한정된 공간<<이라는 설정을 미친듯이 잘 활용해서 아직까지도 수작으로 언급되는 공포영화...jpg 17 14:48 2,503
3093247 기사/뉴스 [단독] 월 3300원 인스타·페북 플러스 韓 상륙…유료 SNS 시대 열리나 34 14:48 1,850
3093246 이슈 [Making]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 너의향기(여름향기 OST)|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2 14:47 133
3093245 유머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던 에어팟 4 14:4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