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주 방송하며 배달대행 부업 뛰는 '일베 어묵남' 근황… "그때 기분 좋았다" ('PD수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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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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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과거 세월호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어묵' 사진으로 실형 4개월을 선고받았던 스무살 청년, 일명 '일베 오뎅남'으로 불린 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현재 술먹방 인터넷 방송 활동과 부업으로 배달대행을 하고 있다는 그는 청소년 시절 일베 초창기부터 일베를 즐겼다고 밝혔다.
그는 "일베는 재밌어서 시작했었다"라며 "예상보다 굉장히 파급력이 크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좋았다. 다들 그러려고 올리는 것일 테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이 당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처벌을 받은 것 같다며, 판결이 부당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죄나 무혐의였어야 했는데 엄마의 가스라이팅에 의해서 그걸 주장조차 못했다"라며 "'넌 죄인이 맞으니 수긍해라'란 가스라이팅에 넘어갔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후회는 한국 사이트에다가 올린 것"이라며 "한국만 아니면, 다른 나라 서버 사이트에 올리면 아예 잡을 수가 없다. 그게 제일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42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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