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가 시청률과 화제성, 브랜드평판까지 모두 휩쓸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먼저 임지연은 7회 엔딩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서리가 세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저 없이 나아가는 장면”이라며 “특히 ‘망가지면 망가지는 대로, 부서지면 부서지는 대로 괜찮다’는 대사가 서리의 진심과 용기를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허남준은 3회 엔딩에 등장했던 ‘손도장 계약’ 장면을 선택했다. 그는 “서리와 세계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촬영 당시에도 몰입도가 높았던 장면”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방송으로 다시 보니 연출과 음악, 조명, 편집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감탄했다”며 “모든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장면이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장승조는 2회에서 공개된 ‘강희빈 빙의 밈’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작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멋진 신세계’ 특유의 로코 감성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장면들 역시 작품의 개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매회 새로운 화제를 만들어낸 ‘멋진 신세계’가 마지막까지 어떤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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