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31886?cds=news_my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호재를 틈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16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8.64포인트(0.64%) 상승한 5만 1999.67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전날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2.94포인트(0.57%) 내린 7511.35, 나스닥종합지수는 307.60포인트(1.15%) 하락한 2만 6376.34에 각각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2.3 7%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1.48%) 아마존(-0.01%), 브로드컴(-4.37%), 테슬라(-1.5 8%)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애플(0.95%) 스페이스X(4.83%), 구글 모회사 알파벳(1.06%), 메 타(1.13%)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전날 급등 했던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이 6.22% 떨어 진 것을 포함해 샌디스크(-5.52%), 인텔(-8.45%). 마벨(-9.92%), AMD(-7.30%) 등 반도체주들이 크거 내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71%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