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ㅈㄴ흥미로운 각 나라의 축구 국가대표팀 별명들.............jpg
각 나라 축구대표팀엔 자국에서 부르는 별명들이 있음
나라 특징들이 반영된 것들이 많아서
되게 흥미로워서 글 쓰게 됨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들만 추려봄
우선

대한민국
- 태극전사 (Taegeuk Warriors)
- 아시아의 호랑이 / 태극 호랑이
tmi)
여자축구대표팀은 "태극낭자"로 불리기도 함
(이제 순서는 그냥 사진 업로드 된 순서)

체코
- 나로드니 팀 (나로닥)
: 체코어로 그냥 국가대표라는 의미
: 나로닥은 체코 국민들이 부르는 줄임말
: 민족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팀" 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음

튀르키예
- 아이 율두즐룰라 (달과 별)
: 국기 문양에서 따옴
: 국대 유니폼에도 새겨져있음
- 투르크 전사
: 투르크 민족(돌궐)의 용맹한 전사
: 거침없고 강인한 플레이가 나오면 유독 잘 쓰임

스웨덴
- 블로굴트 (파랑과 노랑)
: 국기 및 유니폼 색
- 바이킹 군단
: 북유럽 조상인 바이킹에서 따옴

크로아티아
- 바트레니 (불타는 사람들 / 불꽃)
: 축구에 대한 투지를 담음
- 코츠카스타 (체크무늬)
: 유니폼 디자인에서 유래
tmi) 크로아티아는 1991년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함
독립전쟁은 1995년 끝남

독일
- 디 만샤프트 (팀)
: 2014년 월드컵 우승 이후 독일 축협이 "독일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로 공식 지정함
- 전차군단
: 2차 세계대전에서 전장을 휩쓸고 다녔던 전차부대에서 유래
: 축구 스타일이 전차부대 같아서 붙여짐

오스트리아
- 다스 팀 (그 팀)
: 독일과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 축협이 지정한 별명
- 부르셰 (우리 청년들)
: 청소년->성인대표팀으로 성장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의미
: 국민들이 친근하게 부르는 별명

스페인
- 라 퓨리아 로하 (붉은 분노)
: 1920년 스페인 대표팀 처음 결성시기 기술보다 ㄹㅇ거친 투지로 은메달을 따서 생긴 별명
- 라 로하 (붉음)
: 스페인 및 유니폼 색상과 선수들의 투지를 의미
: 2004년 대표팀 감독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제안
- 무적함대
: 16세기 대항해시대 바다를 지배했던 스페인의 아르마다 함대에서 유래

프랑스
- 레 블뢰 (푸른색들)
: 국가 상징색 파란색에서 유래
: 축구 대표팀 뿐만 아니라 다른 종묙 국대도 레 블뢰라고 부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 즈마예비 (용들)
: 보스니아의 레전드 스포츠 해설가 마리얀 미야일로비치가 선수들을 보고 '용들처럼 싸운다' 라고 한 것에서 유래
- 즈라트니 리랴니 (금빛 백합)
: 보스니아 왕국시절 쓰였던 가문의 문장
: 1992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할 당시 첫 공식 국기에도 금빛 백합 문양이 들어감
: 역사와 독립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냄

스위스
- 나티
: National Team(국가대표팀)의 줄임말
: 스위스는 4개 공용어를 사용해서 국가대표팀을 부르는 단어가 다 다름 그래서 다들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단어로 자리잡게 됨
- 로소크로치아티 (붉은 십자가)
: 국기에서 유래

스코틀랜드
- 타탄 아미
: 타탄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격자무늬를 의미
: 팬들이 원정경기마다 타탄 무늬 옷 등을 입고오자 마치 타탄의 군대같다고 생긴 별명
: 선수들과 팬들 모두를 통칭하는 별명
- 더 브레이브하트 (용맹한 심장)
: 스코틀랜드의 독립 영웅 윌리엄 윌리스의 별명에서 유래

벨기에
- 붉은 악마
: 1906년부터 사용된 유래깊은 별명
: 1906년 벨기에의 유니폼은 상하의 모두 붉은색이었음
: 프랑스 상대로 5-0으로 이기고 네덜란드도 5-0, 3-2로 이긴 것을 한 기자가 "선수들이 온통 붉은 유니폼을 입고 악마처럼 날뛰며 승리했다"라고 한 것에서 유래

포르투갈
- 셀레상 다스 키나스 (5개 방패의 선택을 받은 팀)
: 포르투갈 국기 국장에 있는 5개의 방패에서 유래
- 항해사들
: 15~16세기 바다를 누비고 다녔던 대표적인 탐험가들을 배출한 역사에서 유래 (마젤란, 바스코 다 가마 등)
: 거침없이 나아가고 돌파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빗대어 생긴 별명

잉글랜드
- Three Lions (3마리의 사자들)
: 잉글랜드 축협 로고에 있는 3마리 사자를 의미
: 사자처럼 용맹하게 싸우라는 의미
- 축구종가
: 축구의 종주국이라는 의미
: 잉글랜드 국민들은 축구의 종주국이라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진다고 함

네덜란드
- 오라녀 (오렌지색) / 오렌지 군단
: 네덜란드의 상징색이 오렌지
: 16세기 네덜란드의 독립 영웅이자 건국의 아버지인 "오라녀 공 빌럼"의 이름에서 유래된 색상
: 그때부터 네덜란드 국가 및 왕실의 상징 색상이 됨
: 대표팀 유니폼색도 이에따라 오렌지색

캐나다
- 레 루주 (붉은색들)
: 국기 및 상징물의 색상에서 유래 (단풍잎~)
: 프랑스어로 붉은색들이라는 의미 (영어, 프랑스어 2개 공용어)
- 더 캐넉스
: 19세기부터 캐나다인끼리 서로 친근하게 부르던 표현
: 캐나다 사람을 의미하는 북미지역의 슬랭
: 캐나다인의 정체성을 잘 대변하는 단어
: 그래서 다른 스포츠 리그팀 이름으로도 있음

우루과이
- 라 셀레스테 (하늘색)
: 국기의 하늘색에서 유래
: 1910년 아르헨티나의 팀을 꺾은 우루과이 팀(리버 플레이트FC)의 하늘색 유니폼을 의미하기도 함
: 유니폼도 하늘색이며 그 옷을 입고 월드컵을 휘젓고 다녔던 그 모습으로 "하늘색 군단"이라고 하기도 함
- 차루아스
: 스페인에 맞서 끝까지 싸웠던 우루과이의 원주민 "차루아족"에서 유래
모로코
- 아틀라스의 사자들
: 모로코 국토에 있는 아틀라스 산맥에서 서식했던 전설적인 사자에서 유래
: 다른 종들보다 유독 체구가 크고 갈기가 길어 전설적인 동물로 여겨짐

퀴라소
- 푸른 파도
: 카리브해의 푸른 파다에서 유래
- 푸른 가족
: 팀 전체가 가족처럼 끈끈하게 뭉쳐있다는 의미

노르웨이
- 란드슬라게트 (국가대표팀)
: 그 말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팀이라는 의미
- 뢰베네 (사자들)
: 노르웨이 왕실 문장에서 유래
- 드릴로스
: 노르웨이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감독 에길 올센의 애칭 '드릘로'에서 유래

콜롬비아
- 로스 카페테로스 (커피 재배자)
: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나라의 정체성이 담긴 별명
- 라 트리콜로르 (세가지 색)
: 국기의 삼색에서 유래
: 유니폼도 이 3가지 색상 조합을 돌려씀

카보베르데
- 투바롱스 아주이스 (푸른 상어들)
: 바다의 포식자처럼 강인한 회복력과 두려움 없는 힘을 보여주겠다는 의미
: 나라가 화산섬들이며 깊고 푸른 대서양 바다로 둘러싸여있음
: 유니폼도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는 색들로 이루어짐

콩고민주공화국
- 레 레오파르 (표범들)
: 국가 공식 영물에서 유래
: 아프리카 밀림에서 민첩, 영리, 강력을 다 가진 포식자 표범을 민족의 대표적인 정체성이라고 생각하기도 함
: 유니폼 및 공식 수트 디자인에도 표범무늬를 활용
: 이번 월드컵 입국만봐도.....

WOW

가나
- 블랙 스타즈 (검은 별 군단)
: 검은 별은 가나에겐 독립을 의미하는 아주 중요한 상징물 (아프리카인들의 자유, 평등, 독립, 정체성을 의미)
: 영국으로부터 아프리카대륙 최초로 독립하고 상용한 국기는 한가운데에 커다란 검은 별이 그러져있었음

요르단
- 알 나샤마 (기사도의 사람들)
: 나샤마는 요르단인들의 강인함, 환대, 용맹함을 표현하는 고유 단어
: 국민들이 국대선수들에게 나샤마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길 바라며 시작된 별명

브라질
- 카나리뉴 (카나리아 군단)
: 카나리아처럼 선명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에서 유래
- 셀레상 (선택된 사람들)
: 국가대표로 선택된 선수들을 명예롭게 부르는 별명
- 삼바 군단
: 브라질 선수들 특유의 리드미컬한 플레이가 삼바 같다며 시작된 별명
: 펠레...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네이마르......

뉴질랜드
- 올 화이츠 (순백의 군단)
: 유니폼이 1982년 이전까진 흰색 상의/검은색 하의였으나 1982년 이후 ALL 흰색으로 바뀌고 첫 월드컵 본선 진출해서 생긴 별명

미국
- Yanks (양키)
: 원래 미국 독립 전쟁 시절 뉴잉글랜드쪽 군인들을 부르는 말이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외신들이 Yanks라고 부르자 그냥 별명됨
-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 (별들과 줄무늬들)
: 유니폼 디자인을 매번 국기에서 따와서 자연스럽게 생긴 별명
- Team USA
: 보이는 봐와같이 그대로 팀 미국
: 다른 종목 국가대표한테도 씀
- USMST
: 미국 남자의 대표팀(US Men's National Team) 약자
: 주로 언론에서 쓰는 별명

파라과이
- 알비로하 (하얀과 빨강)
: 국기와 유니폼에서 유래
: 유니폼은 언제나 항상 빨간색, 하얀색의 줄무늬 유니폼
- 로스 과라니에스
: 파라과이인들의 조상 과라니족에서 유래
: 국민 대부분이 과라니족의 피를 잇고있음
: 공용어로 스페인어, 과라니어를 쓰만큼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파나마
- 로스 카날레로르 (운하의 사람들)
: 파나마 운하에서 유래
- 마레아 로하 (붉은 파도)
: 홈 유니폼 색상에서 유래

세네갈
- 레 리옹 드 라 테랑가 (테랑가의 사자들)
: 평소에는 친절하지만 경기 중에는 사자처럼 무섭게 돌변하는 전사들 이라는 의미
: 테랑가는 환대, 따듯함, 관대함을 의미
: 세네갈 사람들이 외지인을 친절하게 대접하는 테랑가 정신을 굉장히 중요시 여김
: 사바나 밀림의 왕 사자를 세네갈은 국가적인 영물로 여김

호주
- 사커루
: Soccer + 캥거루
: 1967년 한 호주 기자가 아시아 투어 취재 중 사용한 단어로 시작

멕시코
- 아즈테카 군단
: 아즈텍 제국에서 유래
- 엘 트리콜로르 / 엘 트리 (세가지 색)
: 유니폼을 국기에서 본따 초록색(상의), 흰색(하의), 빨간색(양말)으로 입고다녀 부르기 시작
: 초록색은 독립, 흰색은 종교 순결 및 통합, 빨간색은 영웅들의 피를 의미
: 더 친근하게 줄인 말이 "엘 트리"

일본
- 사무라이 블루
: 일본의 유명한 무사 명칭에서 유래
: 1930년대 첫 국제대회 우승때 입은 파란색 유니폼을 시작으로 팀의 상징색이 파란색이 됨

사우디아라비아
- 그린 팔콘스 (초록 매들)
: 국가 상징색에서 유래
: 이슬교에서 초록색은 낙원을 상징함=
: 아랍권에서 매는 용맹함, 높은 기상을 의미

코트디부아르
- 제레팡 (코끼리 군단)
: 압도적인 피지컬과 파괴력, 위엄을 보여주라는 의미
: 코트디부아르가 프랑스어로 상아 해안이라는 뜻
: 과거 수많은 아프리카코끼리가 서식했던 곳이며 상아 무역의 중심지였음
: 코끼리는 국조이며, 축협 공식 엠블럼에도 코끼리가 새겨져있음

아르헨티나
- 라 알비셀레스테 (하늘색과 흰색)
: 국기에서 그대로 유래
: 알바(흰색)+셀레스테(하늘색)
: 1908년 처음으로 입은 줄무늬 유니폼 이후 계속해서 해당 디자인을 고수해옴
: 역사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입은 유니폼이라 별명도 그만큼 유명함
: 메시.....마라도나.......

이라크
- 아수드 알 라피다인 (메소포타미아의 사자들)
: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원지임에서 유래
: 알 라피다인은 아랍어로 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지칭하는 말
: 과거 유프라테스강에 사자가 정말 많이 살았다고 함

알제리
- 레 페네크 (사막의 여우들)
: 영토의 80% 이상이 사하라 사막인 나라이며 사하라 사막의 대표적인 동물인 사막여우에서 유래
: 사막여우처럼 영리하고 민첩하고 끈질긴 축구를 한다는 의미
- 엘 카드라 (초록색)
: 이슬람교에서 낙원을 뜻하는 초록색에서 유래
: 유니폼이 초록색과 흰색 조합이라 중동 언론에서 자주 쓰는 별명

우즈베키스탄
- 옥 보릴라르 (하얀 늑대들)
: 우즈베키스탄의 조상 투르크계 민족이 민족의 기원이자 보호신으로 여긴 것이 늑대
: 1991년 독립 이후 홈경기에서 ALL흰색 유니폼을 입음
: 둘이 결합해서 생긴 별명

튀니지
- 레 제글 드 카르타주 (카르타고의 독수리)
: 고대 지중해의 패권국이었던 카르타고(현 튀니지 수도)에서 유래
: 튀니지의 명물이자 용맹함, 자랑스러움을 뜯하는 독수리까지 덧붙여 완성된 별명

아이티
- 레 그르나디에 (척탄병 / 정예병)
: 세계 최초 흑인 노예 혁명 성공 및 독립의 유산에서 유래
: 전장에서 최전방에서 수류탄을 던지며 돌격하던 최정예 전사들을 의미
: 아이티의 독립 전투 구호 "그르나디에, 알라소!" (병사들아, 돌격!)이 팬들 응원 구호

남아프리카공화국
- 바파나 바파나 (소년들 소년들 / 우리 소년들)
: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아들들이라는 의미
: 인종차별때문에 못 나갔던 국제경기를 복귀하는 시점 한 기자가 격려의 의미로 사용한 "바파나 바파나"에서 유래

이집트
- 알 파라에나 (파라오 군단)
: 아랍어로 파라오 라는 뜻
: 세계를 호령했던 조상들의 절대적인 권위, 힘, 자부심을 다시 그라운드에서 재현하겠다는 의미

카타르
- 알 안나비 (적색갈 군단)
: 세계에서 유일하게 적갈색을 국기에 사용하는 나라인 만큼 국기색에서 유래
: 국기의 자주색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흘린 영웅들의 피를 상징함
: 영어권에서는 "더 마룬스" 라고 부름

에콰도르
- 라 트리콜로르 / 라 트리 (세가지 색)
: 유니폼을 국기에서 본따 노란색(상의), 파란색(하의), 빨간색(양말)으로 입고다녀 부르기 시작
: 노란색은 장원과 농업, 파란색은 하늘과 태평양, 빨간색은 독립을 위해 흘린 영웅들의 피를 의미
: 친근하게 줄인 말이 "라 트리"
tmi)
멕시코의 별명 <엘 트리>와 거의 같다
멕시코는 남성형 정관사 EI
에콰도르는 여성형 정관사 La

이란
- 팀 멜리 (국가대표팀)
: 페르시아어로 국가대표팀을 의미
- 페르시아의 별들
: 이란의 옛 명칭인 페르시아의 찬란한 역사처럼 선수들도 빛나라는 의미
- 아시아의 치타들
: 멸종위기종인 아시아치타를 보호하기 위해 축구협회가 만든 별명
끝!!!!!
글 재밌었을지 모르겠다ㅎㅎ... 나는 쓰면서 정보알아보는데도 재밌더라고 다들 재밌는 월드컵시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