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64805
JTBC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JTBC는 지난해 모두 2,590억 원 규모의 회사채와 전단채, 기업어음을 발행했습니다.
심지어 JTBC는 핵심 계열사들이 회생 신청을 하기 불과 4개월 전인 올해 2월에도 93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추가 발행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증권사가 발행 당시 JTBC의 재무 상황과 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험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투자자에게 관련 위험을 제대로 설명했는지를 주요 쟁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상 지난해 말 JTBC의 연결 기준 결손금은 7,033억 원이었던 반면 자본총계는 190억 원에 그쳤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쓴 돈이 회사에 남은 재산보다 무려 37배 많은 심각한 상황이었던 겁니다.
만약 JTBC 측이나 주관사들이 회사의 급격한 재무 악화 가능성이나 회생절차 돌입 위험을 인지하고도 투자설명서에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거나, 리스크를 축소해 투자자를 모집했다면 불완전 판매의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유동성 위기의 직접적 원인으로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가 지목되기도 했는데 기업회생 절차를 밟은 홈플러스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중계권을 안샀으면 어쩌고 -> 그전부터 자본잠식상태였음
그냥 쓰러져가는 기업이 되팔이로 언발에 오줌누기하려다가 실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