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홈플러스 부실, 정책금융으로 번졌다…신보 883억 대위변제
1,140 1
2026.06.16 16:26
1,140 1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정책금융의 손실 부담으로 번지고 있다.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이 다음 달 3일로 다가온 가운데 신용보증기금이 홈플러스 사모사채가 편입된 유동화전문회사(SPC) 두 곳에 총 883억원을 대위변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정책보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부실 부담이 현실화한 데 이어, 회생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신규 운영자금 확보도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23년 10월과 2024년 4월 신보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560억원, 300억원 등 총 860억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의 채권을 모아 유동화증권을 만들고 신보가 상환을 보증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신보는 지난달 8일 홈플러스 사모사채 300억원이 편입된 ‘신보2024제8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에 261억원을 대위변제했다. 해당 SPC에서는 홈플러스 외 다른 기업의 부실이 발생하지 않아 261억원 전액이 홈플러스 채권 미상환에 따른 보증이행액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11월 5일에는 홈플러스 사모사채 560억원이 편입된 ‘신보2023제20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에도 622억원을 대위변제했다. 다만 이 SPC에서는 다른 기업 부실도 함께 발생해 홈플러스 몫만 따로 산출하기는 어렵다는 게 신보 측 설명이다.


관건은 회수율이다. 883억원은 신보가 실제 지급한 금액이지 최종 손실액은 아니다. 향후 회생계획에서 사모사채 변제 조건과 비율이 정해지면 신보의 회수 규모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대위변제를 완료했으며 향후 홈플러스 회생절차 진행 경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60616154824762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25 06.16 19,1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6,0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61,6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10,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54,6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9,2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0,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9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18,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6,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944 기사/뉴스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삼성 준감위 "지방 투자, 정치 논리에 좌우돼선 안 돼" 10:16 10
3092943 기사/뉴스 “대기업은 달라” 100대기업 임직원 주식 보상 2.3조 지급 10:15 50
3092942 유머 버츄얼 재채기 2 10:15 109
3092941 기사/뉴스 ‘취사병’ 임지호 “드라마 찍다 아이돌 될 줄은‥‘미각보이즈 엠카 가자’ 현실로”[EN:인터뷰] 10:15 139
3092940 기사/뉴스 경찰, 개표소 진입 막은 '성조기 치마 여성' 수사 착수 5 10:14 246
3092939 유머 자기만의 작은 집에 딱 맞게 들어앉는 강아지: 3 10:13 416
3092938 유머 첫만남에 듀오링고 친구가 되었다는 라이즈 쇼타로 여동생과 앤톤 어머니 3 10:12 519
3092937 기사/뉴스 뉴욕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밴루엔', 한국 상륙 5 10:12 473
3092936 유머 해외에서 알티타는 축구 국대 훈련 10 10:10 959
3092935 기사/뉴스 “저게 누구야?” 한동희도 놀란 박지훈 파격 변신 “태도 리스펙”(취사병)[EN:인터뷰] 10:09 323
3092934 정치 조갑제 “부정선거 주장 장동혁, 범고래 지능만도 못해” 33 10:08 624
3092933 기사/뉴스 ‘취사병’ 한동희 “리액션 욕심에 감독님은 ‘안 돼, 예린아’‥자제해서 다행”[EN:인터뷰] 1 10:07 387
3092932 유머 동물을 좋아하지만 모든 동물을 키울 수 없을때.twt 10 10:07 722
3092931 기사/뉴스 박지훈이 증명한 가능성…군대 드라마도 충분히 유쾌할 수 있다 [MD포커스] 3 10:07 143
3092930 기사/뉴스 [단독] 사고는 선관위가 쳤는데‥재선거 비용 4천억 원은 지자체가? 10 10:05 888
3092929 유머 ‘참교육’ 우진 엄마 박지연 “밖에 다닐 땐 마스크 쓰고 다녀” 3 10:05 481
3092928 정보 미국 VS 이란, 미국의 항복 문서 유출.jpg 20 10:05 1,197
3092927 기사/뉴스 韓 GDP 대비 가계부채 88.6% '6년래 최저'…정부부채도 최대폭 감소 11 10:04 343
3092926 이슈 4평 조금 넘는 $18,630의 돔형 모듈러 소형 주택 7 10:03 652
3092925 정치 ‘투표용지 국조특위’ 위원장에 5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19 10:03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