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대통령 경고에도 꿈쩍 않는 정청래 대표…靑 정무라인도 멈췄다
27,365 538
2026.06.16 15:38
27,365 538
민주당 당권 내전 점입가경
 
李대통령, 與에 '공개 경고' 후폭풍
친명계 "정청래, 사퇴하고 연임 포기해야"
친청계 "곡해해서 대통령 끌어들이지말라"
정청래, 사퇴 선 긋고 '마이웨이'…연임 가시화
靑 "대통령 나서도 제어 안돼…이판사판 우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민주당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가 반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갈수록 그 강도도 높아지고 있다. 대통령이 해외 순방지에서까지 집권 여당에 대한 불만 제기를 멈추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청와대는 민주당 지도부가 대통령의 메시지를 애써 외면하거나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사이 가교 역할을 하는 정무라인의 기능도 사실상 멈췄다고 시인했다.

李대통령 경고 속 정청래 '마이웨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릉시장 탈환 등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일부 성과를 언급하며 "어려운 지역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패배로 규정하는 시각에 선을 그은 셈이다.

정 대표의 발언은 이 대통령이 재차 여당에 '포용 정치'와 '책임 정치'를 강조한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3일 SNS에 "여당은 주어진 권력으로 책임을 지는 능력과 실적, 포용과 통합이 중요하다", "집권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집중해야 한다"고 적었다.

당 안팎에서는 이를 정 대표를 향한 공개 경고로 해석하는 기류가 강하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 책임론 속에서도 사퇴하지 않고 버티면서 오히려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띄우는 등 강성 지지층에 기대는 행보에 나서자 이 대통령이 직접 제동을 건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정 대표의 이날 메시지는 사실상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강준현 수석대변인도 회의 뒤 브리핑에서 "전당대회는 8월 17일로 잠정 합의가 됐는데, 건강하고 생산적이고 축제의 분위기로 치러졌으면 좋겠다.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연임 도전을 전제로 한 발언으로 읽혔다.

靑 내부선 "대통령이 직접 나서도 제어 안돼…이판사판 우려"


청와대 내부에서도 이 대통령의 공개 메시지가 정 대표를 향한 사실상의 '최후 통첩' 성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무라인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도 정 대표 측이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것은 사실상 최후 수위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공개 메시지가 반복되는 것은 그만큼 당내 갈등이 제어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기적으로 정 대표 입장에서는 퇴로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밀리면 정치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큰 만큼 이판사판으로 갈 수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제어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고 있고, 결국 양측 모두 사즉생의 각오로 맞서는 국면이 된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v.daum.net/v/20260616050314592

https://naver.me/xIFwbHey

댓글 5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힌스, 고퀄리티 브러쉬 내장! NEW 허그 레이어 치크 체험 이벤트🩷 448 06.16 30,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37,9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78,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4,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3,1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1,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8,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065 정치 뭐야 트럼프 왜 이재명 따라와? ㅋㅋㅋㅋ 분리불안이냐? ㅋㅋㅋㅋ 10:01 92
3094064 이슈 허접하게 귀여운 챌린지ㅋㅋㅋㅋㅋㅋ 10:01 16
3094063 유머 한국인이 사용하면 곧 양이 피로 물들겠지.... 10:00 119
3094062 기사/뉴스 [단독]남궁민♥진아름, 결혼 4년만 부모 된다… "곧 출산" 7 10:00 472
3094061 정보 이런 잠실에 ‘좌우를 떠나서’ 나오라고? 09:59 143
3094060 유머 저 시골 학교 교사인데요 올해 저희 반 2명이래요 12 09:56 965
3094059 정치 나경원, 당대표 출마 고민?…“제 경험 당에 도움 되지 않을까” 6 09:56 138
3094058 이슈 [실시간] 가나 1-0 파나마 (후반 94분) 3 09:56 296
3094057 기사/뉴스 '학폭 의혹' 조병규, 8월 손해배상 항소심 첫 재판…법정 공방 2라운드 돌입 4 09:54 323
3094056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소폭 상승 출발, 8900선…장중 최고치 경신 2 09:53 216
3094055 이슈 대본 안가지고 온다는 임지연의 연기준비 루틴 (feat 임지연은 어떻게 연기존잘이 됐어?) 9 09:53 941
3094054 이슈 내 얼굴 잘 나오고 있나 09:53 264
3094053 팁/유용/추천 빵잘알들만 공유하던 서울 초코바게트 맛집 5 20 09:52 1,085
3094052 기사/뉴스 [속보] 팀 쿡 한 마디에...사상 첫 '260만닉스' 최고가 찍었다 4 09:51 1,184
3094051 이슈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총리를 가르켜 한 말 (무례...) 4 09:50 1,180
3094050 유머 어떤 포켓몬의 평범한 하루 ~먹고자...먹고못자...~ 9 09:48 453
3094049 이슈 호박벌 교육시키기 9 09:47 387
3094048 이슈 [NEW] 아이폰 에어 2 루머 렌더링...jpg 6 09:46 873
3094047 유머 F1 좋아하는 여자가 겪는 현실 22 09:44 1,634
3094046 이슈 아저씨들이 길냥이(밥주시는) 에게 장난치시는게 너무귀엽고. 뿌꾸 매우순함 9 09:42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