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 모든 점포에서 미국산 달걀 3만 판을 판매합니다. 판매 가격은 30구 기준 5980원으로 1인당 한 판만 살 수 있습니다.
이마트가 수입산 달걀을 판매하는 건 2021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앞서 롯데슈퍼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미국산 달걀을 5990원에 1인 2판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체 물량 7000판 가운데 15일 기준 95%가 소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 불안정에 달걀 가격이 급등하자 달걀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달걀 소매 가격은 15일 기준 7630원으로, 1년 전보다 8.5% 올랐습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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