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 홀로사는 집 엿듣고 음란행위…CCTV 달자마자 찍혔다
2,456 21
2026.06.16 14:27
2,456 21

https://tv.naver.com/v/101311722



경기도에서 자취 중인 20대 대학생 제보자에게 비극이 시작된 건 지난 4월 11일 새벽 1시쯤이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인터폰 너머의 낯선 남성은 다짜고짜 "시끄럽다"고 항의했고, 제보자의 거듭된 사과에도 현관문까지 두드리며 "문 좀 열어보라"고 재촉했습니다.

결국 제보자가 겁에 질려 대응을 멈춘 뒤에야 남성은 돌아갔지만, 제보자는 남성이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4월 16일 현관문 앞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시간 만에 믿기 힘든 광경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제보자가 친구와 함께 자정쯤 귀가한 지 20초도 되지 않아, 복도 구석에 숨어있던 남성이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제보자의 집 앞을 서성이기 시작한 겁니다.

남성은 약 2시간 동안 현관문에 귀를 대고 내부 소리를 엿듣는가 하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현관문 쪽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또 현관문 앞에서 바지를 벗고 스스로 음란행위까지 저질렀습니다.

남성은 CCTV를 발견하고서야 급히 옷을 입고 달아났습니다.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일주일 전 소음을 핑계로 문을 열라고 요구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습니다.

제보자의 신고로 붙잡힌 30대 피의자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입주민의 지인일 뿐, 주소지가 아예 다른 외지인이었던 겁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겁을 줄 의도는 없었고 혼자 즐기려 했다" "지켜야 할 가족과 직업이 있으니 합의를 원한다" 등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호사를 선임한 뒤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스토킹이 아닌 사생활 침해 수준이다" "CCTV가 없었다면 피해자가 인지조차 못 했을 사안"이라며 범행을 축소하기에 급급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보자가 자신에게 "접근 금지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책임을 떠넘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 남성은 스토킹 및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장연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6323?sid=102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마틱스 리페어💚더마틱스 리페어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 + 더마틱스 리페어 울트라 스팟 패치 체험단 (100명) 172 06.15 19,4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1,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50,5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04,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44,2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8,4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6,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0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5,2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226 이슈 일본에서 잘생겼다는 소리 나오는 축구선수 15:48 159
3092225 이슈 진짜 반응 좋은 아리아나 투어 퇴장연출.gif 1 15:48 205
3092224 이슈 들어오자마자 행복해지는 디즈니랜드 영상.twt 4 15:45 312
3092223 기사/뉴스 '봉쇄 시위'에 펜싱 대표팀, 결국 남의 장비 빌려 아시아선수권 출전 30 15:44 856
3092222 기사/뉴스 '잠실 개표소' 체육회 진입 막은 여성…장동혁 "강행 안 할 것" 15 15:43 645
3092221 유머 코꼬몽 찌르는 짤 찾던 바오방덬 ㅋㅋㅋㅋ 💚🩷🐼 5 15:43 480
3092220 이슈 여자들이 히잡 써야 한다는 영상 때문에 개빡친 사람들 4 15:43 639
3092219 유머 비행기 소리내면서 약혼자 밥 먹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실존 20 15:41 1,375
3092218 이슈 티익스프레스 타고 영혼 로그아웃 되는 아이돌 실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gif 7 15:38 892
3092217 이슈 ‘제2의 그래비티’처럼 라이브 역대급 빡세보이는 피프티피프티 수록곡 4 15:38 294
3092216 정치 대통령 경고에도 꿈쩍 않는 정청래 대표…靑 정무라인도 멈췄다 50 15:38 1,367
3092215 이슈 짠한형에 나와서 제법 취해버린 가수 2 15:37 1,200
3092214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은 홍진경 유럽 춤 3 15:36 731
3092213 이슈 키우는 뱀의 알(무정란)을 먹어봄 *뱀사진주의* 12 15:34 1,730
3092212 이슈 월드컵 때문에 화제인 리바이스 근황 9 15:34 1,427
3092211 정치 공사 지연되는거 괜찮습니까? 1 15:34 352
3092210 이슈 교사를 자살하게 만든 학부모가 장례식장 와서 하는말 31 15:34 3,656
3092209 유머 김미명 칭다오공항 흑맥주 원샷 사건 5 15:33 727
3092208 이슈 XLOV(엑스러브) - Masterpiece | POSE.D | 포즈드 | dddm | 두두두뮤직 15:32 47
3092207 유머 JYP : 이때까지 너를 뽑지않은 모든 기획사에 감사해!! 2 15:32 1,360